[패션오늘]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 슬랙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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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오늘]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 슬랙스’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7.22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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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 슬랙스 출시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 슬랙스 출시 ⓒ스파오

이랜드월드 스파오, ‘국민 슬랙스’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스파오가 한국인 체형에 맞춘 ‘국민 슬랙스’를 22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국민 슬랙스는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 중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스파오 국민상품’ 라인업 중 첫 FW 상품이다.

고객들이 슬랙스를 고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핏에 포인트를 맞춰 라인업을 선정했으며 깔끔한 밑단 마감과 봉제 퀄리티에 신경을 썼고 여유 시접을 통해 기장 수선이 쉽도록 했다. 또한 허리 밴딩 처리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워셔블 기능성으로 기계세탁이 가능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성 라인업으로는 ‘테이퍼드 슬랙스’와 ‘슬림 스트레이트 슬랙스’, 남성 라인업으로는 ‘풀 밴딩 테이퍼드 슬랙스’와 ‘세미 와이드 슬랙스’가 출시됐다. 

유니클로, CO2 배출 절감 위해 매장별 전력 사용량 측정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국내 93개 매장에 전력 사용량 측정 기기 총 102대를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장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패션업계의 노력에 이바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력 사용량 측정 기기 설치 대상은 국내 유니클로 매장 중 백화점이나 마트, 쇼핑몰에 입점해 단독으로 전기 사용량 측정이 어려운 매장이다. 유니클로는 다음달 16일까지 설치를 마무리하고 오는 9월부터는 모든 매장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패션업계 헌장’에 서명한 바 있다. 

아디다스 마이드림FC, 축구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아디다스코리아는 청소년 축구 유망주 2명에게 장학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있어 장학금 수여식은 진행되지 않았지만 아디다스코리아는 마이드림FC의 축구 장학생으로 선발된 심주원, 이지희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과 스포츠 용품을 전달했으며, 아디다스코리아의 후원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친필 사인과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심주원(16·남) 학생은 시흥서해고등학교에 재학 중으로, 경기도 축구협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미래 축구지도사를 꿈꾸고 있다. 이지희(11·여) 학생은 태안군 유소년FC 소속으로, 지난 SBS 영재발굴단에 소개되며 여자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축구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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