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SK에너지 ‘SK오일로패스 시즌2’ 캠페인의 참여 기간이 오는 29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SK에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국민들의 코로나 응원 열기가 뜨거워 이같이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즌2 캠페인은 ‘올해는 SK오일로패스를 코로나 영웅들에게 패스(Pass)합니다’ 라는 컨셉으로 ‘코로나 영웅’ 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캠페인 시행 19일차 (7월20일 누적) 기준 ‘SK오일로패스’ 공식 홈페이지 방문객수는 150여만명, 영상 광고 조회수는 500만건이다. 지난 21일까지 6만여명이 코로나 관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응원에 직접 참여했다. 

SK에너지는 쉽고 빠르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의 참여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국민들이 전하는 행복에너지는 SK에너지가 ‘SK오일로패스’에 담아 코로나 현장에서 고생한 의료진 (의사, 간호사)과 자원봉사자 (요양보호사, 수어통역사 등) 3800여명에게 8월초 전달된다.

한편, SK에너지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0명에게 10만 원 혜택의 SK오일로패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추첨은 시즌2 캠페인 참여 기간 종료 이후 SK오일로패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대상자에게 8월초 개별적으로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