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출시…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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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출시…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7.28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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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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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 출시

삼성증권은 28일 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관리를 제공하는 '스마트플러스'(smart+)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들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도 온라인이나 전화 등을 통해 맞춤형 투자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플러스는 크게 투자정보와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투자정보 서비스는 종목 추천뿐 아니라 시황/투자전략부터 보유종목에 대한 사후관리 정보까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디지털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와 '종목추천 서비스'로 나뉜다. 

이와 함께, 종목추천 서비스는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퀀트 알고리즘에 따라 추천하는 '삼성퀀트20', 삼성경제연구소와 함께 종목을 선정하는 '나만의 AI', 고수들이 매매하는 종목을 확인할 수 있는 '고수들의 종목', 투자정보 제공업체 '뉴지스탁'에서 제공하는 '뉴지랭크'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투자상담 서비스는 고객이 상담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투자상담 예약서비스', 월 1회 정기적으로 투자상담을 제공하는 '에셋 메이트', PB가 원격으로 차트를 보며 상담할 수 있는 '원격 투자상담 서비스'로 분류돼 있다. 삼성증권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는 모바일앱(mPOP)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앱(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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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정보 웹세미나 확대 편성

NH투자증권은올해 2월부터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투자정보 제공 웹세미나를 다음달부터 확대 편성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상황 속에서 투자정보 웹세미나를 올해 2월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해왔다. 세미나 주제는 시장상황 및 이슈를 고려하여 선정했고, 6월에는 전기차, 2차전지 투자전략을 다뤘다. 투자자들이 국내 및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2월 2840명이였던 신청자가 6월에는 6380명으로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NH투자증권은 투자자의 관심을 반영, 다음달부터는 월 1회 진행했던 세미나를 2회로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1회차 세미나 강의는 다음달 6일 오후 7시 NH투자증권 해외주식 리서치를 담당하고 있는 장재영 연구원(중국)과 한위 연구원(미국)이 진행한다. 최근 중국과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에 대해 알아본 뒤 해외주식 관심종목 Top10 소개와 투자전략에 포커스를 맞춰 세미나가 진행될 계획이다. 

해외주식 직접투자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정보가 될 것이며 세미나 진행 중 실시간 댓글을 통해 질문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NH투자증권 고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QV, NAMUH(나무) 초기화면 배너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NH투자증권 Digital자산관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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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상호 부회장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한국투자증권은 유상호 부회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로 시작했다. 캠페인 로고와 코로나19 극복 응원 문구를 담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올리는 방식이다. 캠페인 로고에는 기도 하는 모양의 두 손 그림에 비누거품이 더해져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원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자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유 부회장은 박은관 시몬느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우리 함께 이겨내요'라는 문구와 함께 캠페인 로고를 게재했다. 유 부회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기를 기원한다며 한국투자증권도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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