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지역 폭우 피해 복구 위해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스크롤 이동 상태바
BNK금융, 지역 폭우 피해 복구 위해 2000만원 상당 구호물품 지원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7.30 1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BNK금융그룹이 29일 오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긴급복구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29일 오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위한 긴급복구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BNK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긴급복구 구호물품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BNK는 지난 23일 갑작스런 폭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조기 복구 및 생활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 희망나눔재단은 각 지역 세대별 피해 내용을 면밀히 파악해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구호물품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구호물품이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BNK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