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靑 “다주택 보유 참모진 전원 한 주택 남기고 처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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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靑 “다주택 보유 참모진 전원 한 주택 남기고 처분키로”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0.07.31 2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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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행정수도 문제 관련 “국회 세종시의사당부터 추진”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윤진석 기자]

청와대는 다주택 보유 참모진 전원이 1주택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하는 중이라고 했다. ⓒ뉴시스
청와대는 다주택 보유 참모진 전원이 1주택 제외하고 나머지 주택을 처분했거나 처분하는 중이라고 했다. ⓒ뉴시스

 

31일 정치오늘 키워드는 ‘청와대 다주택 보유 참모진 전원 1주택만 남기고 처분한다 밝혀’ ‘이낙연, 행정수도 이전 문제는 국회 세종시의사당부터 추진 첫걸음’ ‘오늘부터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제과 상한제 시행’ 등이다.

◇靑, 참모진 전원 다주택 처분키로 = 31일 청와대는 다주택 보유 중인 참모진 8명 전원이 한 채만을 남기고 모두 처분했거나 처분 중에 있다고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낙연 “행정수도 이전은 국회 세종시의사당부터” =  31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은 세종시 균형발전 상징공원에서 뉴딜 전략을 밝히며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서는 “국회 세종시의사당부터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제 등 오늘부터 시행 = 31일부터 전월세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상한제가 시행되는 가운데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에 따르면 임차인은 2년의 기본 임대 기간 외 추가 2년의 계약 연장을 1회에 한해 요구할 수 있게 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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