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신한카드는 5일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로 다음달 30일까지 1만 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1만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 이벤트는 별도의 등록없이 해당 카드를 이용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카드 혜택에 추가적으로 포인트 적립을 더해주는 '더블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이용할 경우, 카드 혜택 2%에 더해 2%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주며, 네이버가 아닌 곳에서 이용할 경우, 카드 혜택 0.5%에 0.5%를 더한 1%를 적립해준다. 해당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며, 네이버 외 이용 더블 적립 이벤트는 오는 2023년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 발급 고객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연말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연회비와 동일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발급과 동시에 라인프렌즈 스마트스토어에서 다음달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신청은 네이버페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라인프렌즈 신한카드는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샐리를 카드 플레이트에 도입해 이용고객의 감성을 충족시킴과 동시에 복잡한 조건없이 심플하면서도 확실한 혜택을 담았다"면서 "네이버 이용에 최적화된 혜택을 담은 카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