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청년과 함께 꿈 이루겠다”
김진애, ‘세금만 열심히 내라’ 발언 논란에…“통합당에 한 말”
김진애, ‘세금만 열심히 내라’ 발언 논란에…“통합당에 한 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문 대통령 “청년과 함께 꿈 이루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시행되는 ‘청년기본법’과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 스스로 이겨내야 했던 어려움을 국가가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청년기본법에는 청년의 범주(만 19~34세)를 정하고 청년의 권리 및 책임, 청년정책의 수립·조정 및 청년지원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류호정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게 진보 정치인 할 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장에 원피스 차림으로 등원한 것과 관련, “이렇게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 게 진보 정치인이 해야 할 일 아닐까”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이날 <뉴시스>를 통해 “저의 원피스로 인해 공론장이 열렸다고 생각한다. 정의당 활동 전반에 있어서 우리 정치의 구태의연, 여성 청년에 쏟아지는 혐오발언이 전시됨으로써 뭔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겠나”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진애, ‘세금만 열심히 내라’ 발언 논란에…“통합당에 한 말”
열린민주당 김진애 원내대표는 5일 ‘집값이 올라도 상관없다. 세금만 열심히 내시라’는 전날 자신의 국회 본회의 발언에 대해 “미래통합당 의원들한테 드린 말씀”이라고 해명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종합부동산세 세금을 많이 거둬주시면 (임대주택을) 더 많이 지을 수가 있다. 그 얘기를 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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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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