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취재일기] 윤희숙 비판하는 박범계와 윤준병…“본질 살펴야”

부동산 이슈가 정치권을 뒤덮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미래통합당 윤희숙 의원의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이 화제에 올랐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윤 의원을 향해 “보수의 업그레이드”라고 극찬했으며, 통합당 내부에서도 ‘투쟁은 윤희숙처럼’이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윤 의원은 이른바 ‘레전드 5분 영상’을 남기면서 정계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24

속옷명가 쌍방울, 체질개선 박차…재도약 성공할까

토종 속옷업체 쌍방울이 지난해 남영비비안을 인수한 뒤 공격적인 체질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적극적인 온라인 채널 확대와 마스크 사업을 펼치며 제2의 도약에 나서는 모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51

안국건강, ‘유산균’ 라인 강화하는 이유는?

안국건강이 '안심생균 키즈 덴탈구미', '안심생균 우먼베리유산균' 등 상표권을 출원하며, 유산균 라인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48

바캉스 시즌 맞아 알찬 이벤트 준비한 게임사들

5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바캉스 시즌을 맞아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실시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374

[기자수첩] 장마철 폭우 속 콘크리트 타설,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나

기초공사는 건축물의 밑바닥을 견고하게 다져 건축물의 침하, 전도, 파괴 등을 방지하는 것으로 모든 공사의 첫 시작이자 기본 토대다. 부실한 기초공사는 부실공사를 야기하기 마련이다. 특히 다른 공정과는 달리 일단 한번 진행되면 차후 발견되기 어렵고 수정·보완하기도 힘들어 언젠가 반드시 대형 참사로 이어진다. 1970년 와우시민아파트 붕괴사고, 1993년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이 대표적인 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