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오늘] 포항시, 시내버스 노선 안정화 단계 진입…포항상공회의소, 원산지 실무사 양성교육 개최
[포항오늘] 포항시, 시내버스 노선 안정화 단계 진입…포항상공회의소, 원산지 실무사 양성교육 개최
  • 경북 김대우 기자
  • 승인 2020.08.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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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경북 김대우 기자)

공무원·안내원 현장 배치, 콜센터 운영 등 시민불편 최소화 주력

포항시는 지난달 25일, 12년 만에 전면 개편한 시내버스 노선과 관련해서 당초 우려와는 달리 빠른 시일에 안정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차츰 자리를 잡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실제로 개편 초기에 그동안 익숙했던 시내버스의 번호가 바뀐 데 따른 문의 등 각종 관련민원으로 콜센터로 걸려온 상담 건수가 하루 평균 500건에 이르렀으나 5일 현재, 50건 이내로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요 승강장별로 배치된 공무원을 비롯한 안내요원(53명)의 안내와 노선개편 콜센터 운영 등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 데 따른 시민들의 인지도와 적응도가 빨라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대다수의 시민들이 제기해왔던 대표적인 민원사항이었던 굴곡노선의 직선화로 환승이 불가피한 지역을 제외하고는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도 노선개편의 빠른 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는 이와 함께 개편 초기에 운전기사들의 운행시간 연장과 관련해서는 버스운행 자체의 속도제한을 통해 과속을 방지하고, 버스회사의 가용 인력을 동원해 이달 중순까지 현장안내를 연장하도록 했다.

특히 운행초기에 작동미숙 등으로 운행 중에 정지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던 전기버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량 제작사 관계자 10여 명을 지역에서 상주토록 해 관련 문제들을 신속하게 대응·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포항상공회의소, 지역 수출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

포항상공회의소(회장 김재동)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북세무고등학교에서 지역 수출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원산지실무사 양성교육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원산지 정보원 신진우 연구위원 외 2명이 FTA에 대한 인식 제고와 수출입기업에서 FTA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실무적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원산지실무사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들에게 수출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원산지실무사는 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전반적인 실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이며, 경북동부 FTA 활용지원센터에서는 지역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원산지실무사 자격 취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고교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의사결정을 돕고, 향후 FTA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 국장입니다.
좌우명 : 넓게 알고, 깊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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