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오늘] bhc치킨,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
[유통오늘] bhc치킨,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8.06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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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이미지 bhc치킨
bhc치킨 ‘맵소킹’ 시리즈 이미지 ⓒbhc치킨

bhc치킨, 신개념 매운맛 치킨 ‘맵소킹’ 출시

bhc치킨은 새로운 개념의 매운맛 치킨 ‘맵소킹’ 시리즈를 6일 처음 선보이고 전국 매장을 통해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맵소킹은 매운맛 소스 치킨의 강자라는 의미로 지었다.

맵소킹 치킨은 중독성이 강한 새로운 매운맛에 스모크 향이 은은하게 밴 것이 특징으로 ‘양념맵소킹’과 ‘뿌링맵소킹’ 등 2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양념맵소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 위에 고추장과 청양고추, 홍고추 등 다양한 매운맛 식재료와 훈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모크 향이 조화를 이룬 특제 소스를 입힌 치킨이다. 특히 최적의 배합으로 은은한 스모크향이 나도록 해 매운맛의 풍미와 강도를 향상시켜 화끈하면서도 품격 있는 매운맛을 자랑한다.

뿌링맵소킹은 바삭한 치킨 위에 부드러운 매운맛을 강조한 ‘맵시즈닝’을 버무린 치킨으로 맵단짠의 맛이 특징이다. 맵시즈닝은 청양고추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다양한 고추와 먹으면 혼이 나간다고 해 유령 고추라고 불리는 인도 고추인 부트 졸로키아를 주원료로 해 여기에 치즈와 스모크 향을 더한 특별한 시즈닝이다. 

뿌링맵소킹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는 ‘맵소사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맵소사 소스는 bhc치킨만의 차별화된 매운맛의 디핑소스다. 또한 맵소사 소스로 치밥, 치면 등 개성 있는 매운맛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도 있다. 

맵소킹은 시리즈별 한 마리, 윙(날개), 스틱(다리), 콤보(윙+다리)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돼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 중국·베트남에 이어 러시아 첫 수출 

오리온은 중국, 베트남에 이어 러시아에도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초도 수출 물량은 총 47톤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총 2회에 거쳐 부산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과 보스토치니항으로 보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오리온 러시아 법인의 영업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판매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형 특성상 물에 석회질이 함유돼 있어 국민들이 생수를 구입해서 먹는 지역. 최근 생활수준 향상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프리미엄 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오리온은 이번 수출을 발판 삼아 러시아를 유럽과 중앙 아시아의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오리온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와 블라디보스토크, 사할린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한국 먹거리가 적극적으로 소비되는 극동지역을 중심으로 제주용암수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점에 발맞춰 제주용암수 한글 제품명을 라벨에 병기해 출시 초기 주목도를 높일 전략이다. 더불어 프리미엄 식자재 매장과 대형마트뿐 아니라 ‘와일드베리’ 등 이커머스 채널도 공략해 온·오프라인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제품에 QR코드를 부착해 제주용암수의 수원지 정보와 미네랄워터의 이로운 점 등을 현지인들에게 알리는 디지털마케팅도 실시한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청정 제주의 깨끗한 수자원으로 만들어진다. 원수로 사용하는 ‘용암수’는 바닷물이 화산암반층에 의해 자연 여과돼 육지의 지하로 스며든 물로 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독일, 스위스 등에서 최첨단 제조 설비와 신기술을 도입하고, 미네랄 블렌딩 및 물맛과 관련한 최고의 연구진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CJ 비비고 만두, 상반기 매출 1264억원…12% 성장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이 12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2% 성장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시장 성장률(10%)을 상회하는 성과다. 시장점유율은 지난 6월 기준 46.3%로 2위 업체(15%)와 3배가 넘는 격차를 벌렸다.

현재 냉동만두 시장은 5000억원대로 냉동식품 카테고리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했지만, 비비고 만두가 첫 출시된 지난 2013년의 사정은 많이 달랐다. 당시 시장 규모는 3000억원 대로 정체 상태였으며 ‘익숙함’으로 제품을 선택하던 변화 없는 시장이었다.

CJ제일제당은 이러한 시장 상황을 타개하고자 R&D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지속 선보였다. 연 매출 1000억원 이상을 올리는 ‘비비고 왕교자’를 필두로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등 대형 제품을 내며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 과정에서 경쟁사들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 전반적으로 냉동만두 시장이 커지고 다양한 제품들로 소비자 선택권도 확대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하반기에도 CJ제일제당은 시장을 진화시킬 신제품들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시장이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동만두와의 경쟁이 아닌 외식형 만두 개발이 필요하다는 전략 하에 외식전문점과 비견할만한 ‘수제형 만두’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외식 수요를 내식(內食)으로 끌어들이고 시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5월 출시된 ‘비비고 평양만두’가 외식전문점 수준의 맛품질로 인기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지난달 말에는 ‘만두장인이 만든 수제만두’를 콘셉트로 출시했던 기존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2종에 진한고기·새우만두 2종을 추가로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향후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를 연 매출 500억원 수준의 대형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스타필드, 전통시장과 지역상생 모델 만들기 나선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이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스타필드 하남은 지난해부터 덕풍, 신장시장 상인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상점들의 대면 디자인 개선을 진행해왔고, 올해 초부터 6개월간 상인연합회와 협의를 통해 전통시장에 필요한 상생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 모델을 키워 나가는 데 중점을 둬 계획했다.

먼저 덕풍시장 오일장(五日場)을 명품시장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브랜드화(化)를 추진한다. 오랜 전통이 있는 오일장을 잘 알리기 위해 오일장의 BI개발 및 시장의 스토리를 홍보하고 해외 유명 전통시장을 연구하여 상품 연출 컨설팅, 진열대 디자인 및 매장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또 정부 지원 사업으로 현대화가 추진 중인 신장시장에서는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통해 시장의 차별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유명 셰프의 컨설팅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개발, 신장시장 먹거리를 활성화하고,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 사업과 연계해서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시락 패키지를 기부함으로써 정기적 고정매출을 확보하도록 준비 중이다.

스타필드 하남은 전통시장 개선활동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효과를 측정하고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및 시장관계자에게 피드백하고 검증된 사례를 타 점포까지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담당업무 : 식음료, 소셜커머스, 화장품, 패션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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