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표그룹 산하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6일 충남 보령 주교면 지역 우수인재 10여 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1993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5500여 명의 학생에게 65억 원 가량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0년부터는 보령 주교면 주민번영회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지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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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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