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속 '떠오르는 샛별' 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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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속 '떠오르는 샛별' 최태준
  • 권희정 기자
  • 승인 2012.01.1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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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권희정 기자]

 
신예 배우 최태준이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 받고 있다.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정우성 아들 '정'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최태준이 인상 깊은 연기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빠담빠담'엣 최태준이 열연하는 '정'이는 엄마의 죽음 이후 어느날 갑자기 알게 된 아버지 강칠과 한 집에 살게 되며 처음에는 강칠의 존재를 인정 못하고 반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점점 아버지의 존재를 받아들이며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인물이다.

▲ <사진제공= 바깥>
특히 지난 13회14회에 등장했던 생모확인을 위한 절차를 두고 할머니 미자(나문희 분)와 펼친 감정 씬은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시며 심세한 감정연기를 완성도 높게 소화해 냈다는 평을 받았다.

그의 연기를 본 시청자들은 "연기가 인상적이어서 이름이 누군지 찾아봤어요. 앞으로 더욱 기대 되는 배우" 라며 "'빠담빠담' 속 나문희 선생님과 함께한 최태준의 연기는 단연 최고!"라고 말해 그의 임팩트 있는 연기를 칭찬했다.

▲ <사진제공=바깥>
최태준은 18일 개봉하는 '페이스 메이커'에서는 완벽한 외모에 월등한 실력으로 열등감을 안겨주는 후배 '민윤기'역을 맡아 김명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담당업무 :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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