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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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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빔(Beam) 이용 고객 위한 보험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제휴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우측)과 빔모빌리티코리아 앨런 쟝(Alan Jiang) 대표(좌측)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전동킥보드 모바일 플랫폼 ‘빔(Beam)’의 운영업체인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우측)과 빔모빌리티코리아 앨런 쟝(Alan Jiang) 대표(좌측)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전동킥보드 모바일 플랫폼 ‘빔(Beam)’의 운영업체인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안전한 공유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빔모빌리티코리아'와 안전한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과 빔모빌리티코리아 앨런 쟝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에는 '빔(Beam)' 이용고객의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보험상품의 개발 및 제공과 다양한 마케팅 제휴 등이 포함돼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빔모빌리티코리아의 운영상 과실이나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라이다)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대인사고와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자의 본인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개발해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고 및 이벤트 등 마케팅 지휴를 통해 양사간 시너지 창출 및 KB금융그룹 계열사와의 제휴도 추진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박경희 경영총괄 부사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 업체들과 제휴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나아가 더 안전한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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