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장맛비 잠시 멈춘다…남부·제주도 등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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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장맛비 잠시 멈춘다…남부·제주도 등 열대야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8.12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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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제주도 남부와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도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도의회
제주도 남부와 산지를 제외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1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도로에 선명한 무지개가 떠올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도의회

12일인 수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장맛비가 잠시 그치겠다. 다만, 중부내륙과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이날 오후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남부, 제주도 지역은 20~60mm이고, 중부내륙은 10~40mm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와 경상도, 전남동부내륙, 제주도에는 전날(11일 오전 11시)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내일(13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다"면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으니,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8~35도가 되겠다.

아울러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 등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수준은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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