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키움증권,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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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하나금융투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키움증권,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12 16: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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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코로나19 예방 키트' 전달

하나금융투자는 12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키트는 휴대용 젤리곰 비누와 손 소독제, 손소독 티슈와 마스크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휴대용 젤리곰 비누는 하나금융투자 임직원 가운데 지원자 100명을 선발해 제작 도구들을 가정에 보내주어 가족들이 직접 제작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로나19 예방 키트 100세트를 완성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모여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 안산의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등 공동생활 가정 16곳에 전달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활동이 위축되어 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있기에 이번 언택트 사회공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걱정 없이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예방 키트를 전달받은 사단법인 상록수 마을 대표 성기만 목사는 "하나금융투자의 관심과 배려로 적절한 시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코로나19에 대비해 아이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위생 물품들을 지원해 준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신한금융투자,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 시행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최근 금융환경이 복잡하고 다변화 되면서 직원과 고객 모두 다양한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제반 업무 및 상품판매과정 등을 점검 개선해 소비자 친화적 상품제조 및 판매환경을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보호 오피서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소비자보호 오피서는 오랜 기간 영업, 소비자보호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경력을 가진 소비자보호부 소속직원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후 추가 인원을 확충할 예정이며, 주요 업무는 반기마다 전 영업점(88개 점포) 대상으로 상품판매과정 점검과 완전판매프로세스 및 사고예방 교육을 수행한다.

신한금융투자 이호재 소비자보호부장은 "다양한 소비자보호 시스템을 마련해 소비자보호 문화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신한금융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키움증권,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12일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총상금은 1100만 원이며, 최대 160만 원까지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총 4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의 참여 대상은 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키움증권 고객이다. 선물옵션 계좌가 없다면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신청만해도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하며, 주간 시상은 선물과 옵션 각각 진행되고 매주 총 4주간 1위~10위까지 시상한다.

선물과 옵션 중복 시상도 가능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 리워드 가능하다. 최종 월간 시상은 1위~3위까지며, 최대 100만원 현금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주간, 월간 중복 시상 받을 경우 최대 160만원을 현금 리워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신규/휴면 고객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90%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이는 선물옵션 거래왕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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