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숙경 기자)
배우 김남주가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 2월호 화보를 통해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최근 글로벌 뷰티 이벤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 참석한 김남주는 동행한 엘르 카메라 앞에서 평소 털털하고 호탕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고혹적이고 뇌쇄적인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의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여전히 고운 피부와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으며 세월이 흐를수록 더 아름다고 우아한 아우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배우, 모델, 아내, 딸, 엄마로서 완벽하게 역할을 해내고 있는 김남주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장 힘든건 엄마로서의 역할이지만 또 그만큼 가장 기쁘고 행복하다"며 두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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