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제 2의 월급’ 부업으로 돈 버는 재능거래 플랫폼 인기
[카드뉴스] ‘제 2의 월급’ 부업으로 돈 버는 재능거래 플랫폼 인기
  • 그래픽=문민지/ 글=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8.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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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박진영 기자 / 이미지 출처= Freepik, Pixabay, 탈잉공식페이스북, 숨고공식브런치, 크몽공식페이스북, flaticon)

끝없이 고공 행진하는 집값. 갈수록 오르는 물가. 반면, 미미한 월급 상승률. 직장인 월급만으로는 돈을 모아 집 한 채 사기도 힘들어진 시대. 개인의 취미와 재능을 살려 ‘제 2의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어요.

최근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이를 통해 부업을 창출하는 프리랜서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남녀 3명 중 1명은 재능거래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고, 이들 중 50.5%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해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다고 응답했어요.

부수입 금액은 ‘제2의 월급’이라 불릴 정도로 짭짤했어요. 재능거래를 통해 얻은 수익은 ‘월평균 306만 원’ 가량인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들은 월평균 12.6회의 재능거래 경험이 있었고, 분야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재능거래 평균 1건 당 24만 3000원을 받았다고 답했어요.

그렇다면, 재능거래 플랫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대표적인 재능공유 플랫폼은 ‘탈잉’인데요. ‘탈잉’은 잉여탈출의 줄임말로,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고 노하우와 재능이 있다’는 컨셉으로 시작했어요. 현재 온·오프라인을 합쳐 2만여 명의 튜터가 활동하고 있고, 150여 개의 강의가 진행 중이에요. 뷰티, 패션, 댄스, 재테크, 마케팅, 영상제작, 코딩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재능이 공유되고 있는 플랫폼이에요.

다음으로 프리랜서 마켓 ‘크몽’이 있어요. 크몽에서는 디자인, 마케팅, IT/프로그래밍, 콘텐츠제작, 번역/통역, 문서/취업 등 11개 부문의 서비스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특히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들이 비교적 저렴하게 비즈니스 업무를 맡기기 위해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탈잉처럼 취미영역을 공유하기보다는 보다 업무적인 지식과 서비스를 거래하는 플랫폼이에요.  

마지막으로, 내 주변 숨은 고수 ‘숨고’ 인데요. ‘숨고’는 교육과 멘토 분야에 치중되어 있고,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되기에 개인 과외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해요. 영어, 논술, 수학, 예체능(체육, 미술) 등 재능이 세분화돼 있고, 비교적 전문성이 높은 멘토들이 많아요. 또한 시간, 장소, 멘토 성별, 수업 난이도 등을 개개인이 선택할 수 있어요. 숨고는 적합한 멘토와 멘티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중개인 역할을 하는 플랫폼이에요.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 나의 재능을 공유하고 부가 수입까지 얻을 수 있는 플랫폼 경제활동, 한번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담당업무 : 은행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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