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오늘] 스파오, ‘싹쓰리’와 2차 협업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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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오늘] 스파오, ‘싹쓰리’와 2차 협업상품 출시
  • 안지예 기자
  • 승인 2020.08.13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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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안지예 기자]

스파오X싹쓰리 레트로테이프 티셔츠 스파오
스파오X싹쓰리 레트로테이프 티셔츠 ⓒ스파오

스파오, ‘싹쓰리’와 2차 협업상품 출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는 MBC TV 예능 ‘놀면뭐하니?’의 ‘싹쓰리’와 2차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4일 첫 출시 이후 거듭된 완판으로 2차 협업 상품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 출시 상품은 총 9종의 반팔 티셔츠로 싹쓰리만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특히 1차 출시에서 큰 인기를 끈 ‘싹쓰리 레트로 테이프 티셔츠’와 ‘싼타모니카 티셔츠’가 재출시된다. 이밖에도 ‘공식 포즈 티셔츠’와 ‘럭비티셔츠’ 등 방송 속 싹쓰리의 모티브들을 담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파오는 이번 2차 출시를 기념해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싹쓰리 그립톡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해당 패키지는 스파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스파오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코엑스점, 명동점에서는 싹쓰리 포토존 및 체험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스파오와 싹쓰리의 협업 상품은 수익금 중 1억 원 상당의 생필품을 이랜드재단이 매칭한 학대피해아동 쉼터협의회 및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학대피해아동 및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2차 협업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강남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1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멤버십 제도 개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13일부터 멤버십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이니스프리 멤버십은 제품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등급별 할인 혜택과 쿠폰, 선물 등을 제공하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신규 멤버십 제도는 그동안 수렴한 고객 의견을 반영해 불편은 줄이고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했다. 멤버십 등급 명칭은 고객들이 쉽게 등급을 인지할 수 있도록 △웰컴 △그린 △G.프라임에서 각각 △웰컴 △VIP △그린티클럽으로 변경한다. 승급 기준도 낮췄다. 기존에는 제외했던 뷰티포인트 사용금액도 등급 산정에 반영할 수 있게 변경했으며 최우수 등급인 △그린티클럽의 경우 직전 6개월 기준 3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승급 기준을 완화했다.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 범위도 늘어난다. 매월 원하는 날에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마이멤버십 쿠폰을 △그린티클럽 등급뿐만 아니라 △VIP 등급까지 확대 증정한다. 아울러 △웰컴 등급 고객들에게도 넉넉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멤버십데이 할인율을 10%에서 20%로 확대 운영한다. 더불어 중복 할인이 가능한 ‘시크릿쿠폰’을 추가한다.

담당업무 : 유통전반, 백화점, 식음료, 주류, 소셜커머스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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