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오늘] 송하진 전북지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관련 건의서 제안…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전북오늘] 송하진 전북지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관련 건의서 제안…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14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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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우교 기자)

송하진 전북지사, 수해지역 특별재난지역 관련 건의서 제안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지난 13일 집중호우로 인한 신속한 피해 복구와 적시 지원을 위해, 피해지역 전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건의서를 17개 시도지사 공동명의로 제안했다.

송하진 협의회장은 "장기간에 걸친 장마와 극심한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와 홍수 등으로 수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했고 피해규모는 시간이 갈수록 전국에 걸쳐 늘고 있다"면서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수해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 회복과 응급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예산을 집행해 재원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범위한 피해지역 발생에도 불구하고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일부에 그치고 있으며, 같은 피해에도 행정구역이 달라 제외되는 형평성의 문제 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송하진 협의회장은 각 시도지사에게 협조서한을 보내, 호우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민생안정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지원 금액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건의서를 마련했다. 

또한 시·도지사들도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동건의서에서 모든 국민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의 필요성에 동의했다. 이들은 "적시에 피해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을 확대 지정하고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지원 금액과 범위를 현실에 적합하도록 대폭 확대 개편해야 한다"면서 "금번 피해지역 전체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국가 차원에서 소하천·세천 등에 대한 수해 항구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국비를 대폭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하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수해피해가 전국적으로 발생했지만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일부에 그치고 있어 지자체들이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지역 전체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전했다.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정읍시

정읍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중간보고회' 개최

정읍시는 지난 13일 정읍시청 대회의실에서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황토현전승일인 5월 11일로 제정되면서 향후 정읍시의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사업에 대해 종합·장기적인 관점에서 사업의 실효성과 개발 방향 등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전문적인 분석과 면밀한 검토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사업의 전국·세계·미래화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다. 아울러,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콘텐츠 자원의 확보, 문화상품 개발, 현장 체험 교육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문화행정국장,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 등 1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역기관의 동학농민혁명정신 중장기 발전방안 용역에 대한 발표를 듣고, 향후 정읍시의 선양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계획과 관광자원 발굴·개발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주요 의견으로는 △동학농민혁명정신의 전국·세계·미래화를 위한 비전설정 및 방안 마련 △동학농민혁명 핵심 유적지의 기념공간 조성사업 △2021년 완공 예정인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공원과 정읍시의 연계 및 활용방안 △고부관아 복원 △말목장터 및 대뫼(竹山)마을 기념공간 조성 및 공간구성 방안 마련 등에 심도 있는 토의와 질의가 진행됐다.

정읍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 등을 수정·보완해 최종보고서에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동학농민혁명정신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이 황토현전승일인 5월 11일로 제정된 이후 정읍의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사업의 분기점이 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장기 선양사업과 관광자원 발굴을 통해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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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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