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장마 끝나니…전국 폭염·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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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장마 끝나니…전국 폭염·열대야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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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광주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14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주변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광주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지난 14일 오후 광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주변 도로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화요일인 18일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가 되겠으며, 이번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26~34도 △인천 25~33도 △강릉 26~35도 △춘천 23~33도 △대전 25~35도 △대구 25~38도 △부산 25~32도 △전주 24~35도△ 광주 24~34도 △제주 27~35도 등이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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