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르노삼성,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 ‘르노 조에’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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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르노삼성,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 ‘르노 조에’ 공식 출시
  • 권희정 기자
  • 승인 2020.08.18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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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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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유럽에서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한 ‘르노 조에(Renault ZOE)’를 18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선보이고 있다.

르노 조에는 54.5kWh 용량의 Z.E.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완충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km다. 전기차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 펌프 기술과 배터리 히팅 시스템이 적용돼 236km의 우수한 저온 주행거리도 확보했다. 50kW급 DC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 충전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동력성능은 100kW급 최신 R245모터를 장착해 136마력의 최고출력과 25kg.m(245N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낮은 무게중심과 이상적인 무게 배분으로 라이드 & 핸들링 성능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 3995만 원 △인텐스 에코 4245만 원 △인텐스 4395만 원이다. 보조금 적용 시 서울시의 경우 최저 2809만 원, 제주도의 경우 최저 2759만 원에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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