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오늘] 기아차, 미니밴의 품격을 높힌 4세대 ‘카니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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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늘] 기아차, 미니밴의 품격을 높힌 4세대 ‘카니발’ 출시
  • 권희정 기자
  • 승인 2020.08.18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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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권희정 기자]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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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18일 대한민국 대표 미니밴 신형 4세대 ‘카니발’을 온라인으로 발표하며 서울 강남구 기아자동차 브랜드 체험관 BEAT 360에서 신차를 선보이고 있다. 

4세대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로 외장 디자인은 웅장한 볼륨감(Grand Volume)을 실내 디자인은 무한한 공간 활용성(Spatial Talents)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웠다.

세부 사양으로 승하차 장치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원격 파워 슬라이딩 도어&테일게이트 동시 열림/닫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자동 닫힘 기능 포함) △안전 하차 보조 △승하차 스팟램프 등을 탑재했다. 또한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2열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7인승 전용) △2열 사용자를 위한 확장형 센터콘솔 △후석 공간의 보조 에어컨 필터 적용 등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기아차는 가솔린 3.5와 디젤 2.2 등 2개 모델에 7, 9, 11인승으로 출시한다. 연내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계획으로 해당 모델은 가솔린 4인승 모델을 추가해 4, 7, 9, 11인승으로 라인업이 늘어난다.

판매가격은 9인승/11인승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3160만원 △노블레스 3590만원 △시그니처 3985만원(9인승 이상 개별소비세 비과세 대상 디젤 모델 120만원 추가)이다. 7인승 가솔린 모델은 △노블레스 3824만원 △시그니처 4236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디젤 모델 118만원 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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