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전세가 폭등하는데 정부 통계는 상승세 둔화, 왜?…수년째 생명보험사 오프라인 점포 감소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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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전세가 폭등하는데 정부 통계는 상승세 둔화, 왜?…수년째 생명보험사 오프라인 점포 감소하는 이유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8.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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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정진호 기자]

전셋값 상승세에 대한 국가 공인 통계와 민간 통계가 엇갈렸다. 부동산시장에서는 한국감정원 자료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시사오늘
전셋값 상승세에 대한 국가 공인 통계와 민간 통계가 엇갈렸다. 부동산시장에서는 한국감정원 자료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온다. ⓒ시사오늘

전세가 폭등하는데…정부 통계는 상승세 둔화, 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대책, 임대차3법 국회 통과 등에 따른 전세 매물 부족 현상으로 인한 전세가 급등세가 전국 곳곳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가 공인 통계에서는 오히려 전셋값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돼 시장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44

일본차 판매량 월별 추이 그래프.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일본차 판매량 월별 추이 그래프.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달리 방도가 없다”…엉킬대로 엉킨 한일 관계에 일본차 냉가슴

일본차 업계가 최근 한일 관계 악화로 인한 불매운동 기세가 더욱 고조되면서 사면초가에 내몰리는 모습이다. 불매운동이 1년이 지났음에도 잠잠해지기는 커녕, 경영 외적인 양국간 정치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증폭되면서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895

2017년 상반기-2019년 상반기 주요 생보사 오프라인 점포 수 비교. ©자료=금융감독원 / 그래프=정우교 기자
2017년 상반기-2019년 상반기 주요 생보사 오프라인 점포 수 비교. ©자료=금융감독원 / 그래프=정우교 기자

생명보험사, 수년째 오프라인 점포 감소…속사정은?

최근 수년째 생명보험사의 오프라인 점포(지점, 영업소 등)가 감소하고 있다. 업계 안팎의 관계자들은 불안한 업황을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면영업이 어려워지면서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되겠다고 전망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2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18일 서울 중구 한 커피숍 테이블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중심으로 급증하는 가운데 18일 서울 중구 한 커피숍 테이블에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

‘어닝쇼크’ 유통업계…코로나 재유행에 하반기도 침울

상반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닝쇼크’ 충격을 받은 유통업계가 코로나19 재확산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상반기를 겨우 버티고 실적 회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맨 상황에서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유행하면서 하반기도 난관이 예상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46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인해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홈쇼핑 업계가 발 빠르게 '재택근무'에 돌입, 적극적인 대응이 눈길을 끈다. ⓒpixabay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인해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홈쇼핑 업계가 발 빠르게 '재택근무'에 돌입, 적극적인 대응이 눈길을 끈다. ⓒpixabay

“코로나 2차 대유행?”…홈쇼핑, ‘재택근무로’ 적극 대응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인해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고한 가운데 홈쇼핑 업계가 발 빠르게 '재택근무'에 돌입, 적극적인 대응이 눈길을 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34

LCC 4개사의 직원 수 추이 표.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LCC 4개사의 직원 수 추이 표. ⓒ시사오늘 장대한 기자

‘실적 쇼크’ LCC 업계, 인력감축 없었지만 급여 4분의1 깎였다

LCC 업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분기에도 일제히 적자 폭을 키운 가운데, 분기 보고서를 공시한 4개 회사 기준으로 우려했던 인력 구조조정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았다.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고 있는 만큼, 인위적 감축이 불가능한 상황이 반영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17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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