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방글 기자]

롯데MCC 임직원이 서울사무소와 충남 대산, 전남 여수 소재 사업장에서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박흥식 애경유화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윤승호 롯데MCC 공동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감염자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 보건 관련 종사자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롯데MCC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매일 모든 임직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방역 활동과 감염 예방 수칙 준수 등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승호 공동대표이사는 다음 캠페인참여자로 문성준 ㈜에이치비테크놀러지의 대표이사와 국인섭 트라이엄프 코리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지난 2006년 설립된 롯데MCC는 석유화학제품 제조업체로 MMA, PMMA 등 투명 소재인 아크릴 제품을 생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