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LG유플러스, Z세대 소통 프로젝트 ‘플’ 공개…NHN, 디지털뉴딜 타고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공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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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LG유플러스, Z세대 소통 프로젝트 ‘플’ 공개…NHN, 디지털뉴딜 타고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공략 시작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8.19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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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LG유플러스, Z세대 소통 프로젝트 ‘플’ 공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Z세대 소통 프로젝트 ‘플’ 공개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Z세대 소통 프로젝트 ‘플’ 공개

LG유플러스는 Z세대 타깃 SNS 공식 채널 ‘플’을 운영하며 Z세대 관심사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플뜯어먹는소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플’은 LG유플러스가 Z세대와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디지털 채널 전용 ‘부캐릭터’이다. ‘본캐릭터’인 LG유플러스 정체를 숨기고 지난달 24일 유튜브 티징 광고 5편(브랜드/게임/신발/화장품/여행)과 인스타그램 채널(@pl.official_)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DM을 통한 문의가 급증하며 4000건이 넘는 SNS 고객반응을 양산했고, 국내 검색포털 ‘플’ 검색량은 3600% 폭증했다.

유튜브 웹예능 ‘고간지(고등학생 간지대회)’ 출연자 정이몽이 진행한 ‘플’ 틱톡 라이브방송은 조회수 2만4000회를 기록하기도 했다. 라이브방송 실시간 댓글에는 “궁금하다가 이제는 플 광고 나올 때까지 유튜브 본다”, “플이 뭔지 안 알려주면 끝나고 집에 찾아가겠다” 등이 달렸다. ‘신비주의’ 컨셉으로 의심과 호기심에 적극적 행동을 보이는 Z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7일 ‘플뜯어먹는소리’ 영상 5편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으로 공개, ‘플’의 정체를 알리고 Z세대의 주요 관심사인 취업, 등록금, 유튜버 등에 대한 소통 캠페인을 시작했다.

Z세대가 인스타그램에서 ‘플뜯어먹는소리’ 영상 주제에 대한 의견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데이터를 수집,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한다. 완성된 Z세대의 생각은 ‘플대나무숲’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 된다. ‘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플뜯어먹는소리’ 소통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플’을 통해 댓글 등 상호작용을 선호하는 Z세대와 다양한 트렌드, 이슈에 대한 공감과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희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디지털 네이티브로 예상불가함, 끊임없는 의심, 호기심 등 톡톡 튀는 엉뚱함이 매력인 Z세대 타깃으로 새로운 소통창구 ‘플’을 선보이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도에 대한 우려, 부정적 반응에도 귀 기울이며 고객 관점에서 개선해 진정성 있는 소통 접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HN, 디지털뉴딜 타고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공략 시작

NHN의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TOAST’가 의료 헬스케어 부문의 클라우드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NHN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에 맞춰 추진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의료 헬스케어 부문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됐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교육, 비대면 복지 5개 분야별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기업을 선정하여, 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 및 확산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NHN은 이번 의료 헬스케어 부문의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디지털 의료지원과 생활 속 건강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TOAST의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디지털 의료지원이란 예약, 진료, 수납 등 의료 기관 내 운영 서비스의 디지털화를 통해 대면 최소화를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개인의 질병 예방과 만성 질환 관리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관리도 포함한다.

TOAST의 인프라 공급뿐만 아니라, 의료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 및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지원도 병행한다. 클라우드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의료 헬스케어 부문에 함께 선정된 중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 제휴를 통한 기술 교육, 홍보/프로모션,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SaaS 보안 인증 등이 해당된다.

NHN은 2017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시행하는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획득해 공공 부문에 진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사업자격을 얻었다. 이후 오픈스택 기반의 공공기관 전용 ‘TOAST G’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현재 TOAST G는 정부 및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다양한 사업을 수주, 클라우드 제공 사업자로 선정되며 공공 클라우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 감염병 역학조사지원시스템과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관리시스템도 지난 6월부터 NHN의 공공 클라우드 전용 서비스 ‘TOAST G’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TOAST의 공공 클라우드 부문을 총괄하는 기정수 NHN 클라우드사업 이사는 “NHN은 질병관리본부에 이어, 정부의 헬스케어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도 TOAST G를 공급하게 됐다”며, “공공 의료 분야의 성공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2022년 완공 예정인 김해 데이터센터에 의료 전용 클라우드 존을 구축하는 등 의료 시장의 클라우드 공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T그룹-우리금융그룹,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선도하기 위한 MOU 체결

KT그룹과 우리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서울시 중구에 소재한 우리은행 본점에서 전략적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KT그룹 구현모 대표이사와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체결 당사자인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 BC카드 이동면 사장이 참석했다. 참석한 4개 사 대표는 ICT와 금융 역량의 상호 교류가 자사 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된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AIž빅데이터 기반의 금융 Digital Transformation, 금융 AI 인력육성, 데이터 활용 공동 신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합의를 바탕으로 우선, 우리금융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에 KT ICT 강점을 더해 본격적인 금융 트랜스포메이션이 시작된다. AI 기술 바탕으로 컨택 센터의 실시간 대화형 플랫폼 구축, Cloud 기반의 재택근무 환경 조성 등이 예상되는 변화로 금융 업무는 과거 대면ž인적 방식에서 비대면ž시스템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한다.

양사는 금융업 노하우와 AI 기술을 함께 마스터할 수 있는 AI 인력 공동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인재 육성에도 나선다.

데이터 경제 시대를 맞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키워드이자 변화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속도전이 예상된다. 양사는 축적한 금융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금융과 통신 분야에서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KT그룹 구현모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AI 기술을 보유한 KT그룹과 대한민국 금융 역사를 이끌어 온 우리금융그룹과의 전략적 제휴는 국내 디지털 금융 도약의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양사가 보유한 노하우와 강점을 융합해 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데이터사업 등 4차 산업혁명을 리딩하며 대한민국 ICT와 금융 산업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우리금융은 KT그룹과 과거부터 항상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던 관계”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T그룹과 동맹 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양사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해 IT기술로 무장한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금융 주도권을 확보하고 한층 더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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