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與 당대표 선호도 이낙연 독주… 안철수+진중권 폭로 영상 50만뷰↑
[정치오늘] 與 당대표 선호도 이낙연 독주… 안철수+진중권 폭로 영상 50만뷰↑
  • 윤진석 기자
  • 승인 2020.08.21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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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조사 결과 이낙연 48% vs 김부겸 15% vs 박주민 8%
與野, 10월 5일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 최종합의
野, 국정원발 김여정 위임통치 소식에 “불가능” 반박 제기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윤진석 기자)

21일 정치오늘 키워드는 ‘한국갤럽 조사서 민주당 전당대회 지지율 이낙연 > 김부겸 > 박주민 순’ ‘이재명, 사랑제일교회 영장 없이 조사가능하다고 강조’ ‘김종인, 정부에 바이러스 재확산 요인은 정부라며 작심 비판’ ‘김정은, 김여정에 위임통치했다는 국정원 브리핑에 야권 반박 가해’ ‘안철수+진중권 철권토트 50만뷰 돌파’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후보가 다른 두 후보인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한국갤럽 조사에서 전해졌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이낙연 후보가 다른 두 후보인 김부겸 후보, 박주민 후보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한국갤럽 조사에서 전해졌다.ⓒ뉴시스

 

◇이낙연, 민주당 대표 지지율서 선두 = 21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 중 이낙연 후보 지지율이 48%로 가장 높게 나왔다. 다음으로 김부겸 후보 15%, 박주민 후보 8% 순이다. 이낙연 후보가 2위 후보보다 세배 이상 앞서는 등 사실상 압도적이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전대에서 누가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좋은지를 물은 결과다. 한편 민주당 전대는 이낙연 후보 자가격리 등 코로나 여파로 연기 논의가 있었으나 예정대로 29일 실시하기로 했다.

◇여야 정기국회 의사일정 합의 = 21일 여야가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의사일정을 합의했다. △9월 1일 개회식 △9월 7일~8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월 14일~17일 대정부질문 △9월 24일 본회의 △10월 5일~24일 국정감사로 정해졌다.

◇이재명, 사랑제일교회 영장 없이 조사 가능 피력 = 21일 이재명 경기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방역당국과 경찰 등이 서울 사랑제일교회 진입을 시도했으나 교회 관계자들의 반발로 실패한 것을 비판하며 “감염병 대응은 전쟁에 준하는 긴박한 중대 사안이고, 국민과 본인의 건강과 생명을 위한 것이므로 행정방역당국은 압수수색영장 없이 감염병법에 따라 얼마든지 필요한 조사를 할 수 있다”고 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체제가 당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다. ⓒ뉴시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사태에 대해 정부 책임론을 제기했다.ⓒ뉴시스

 

◇김종인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사태는 정부가 방역 허문 탓” = 21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 위원장 회의에서 서울과 수도권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사태와 관련해 “정부가 자화자찬하며 방역 준칙을 스스로 허문 결과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를 번창하게 만든 요인이 됐는데 엉뚱하게 통합당 책임인양 정치 쟁점화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노동당제1부부장에 권한을 일부 이양했다는 국정원 브리핑 관련 야권의 의문이 제기됐다.ⓒ뉴시스(사진=조선중앙tv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여정 노동당제1부부장에 권한을 일부 이양했다는 국정원 브리핑 관련 야권의 의문이 제기됐다.ⓒ뉴시스(사진=조선중앙tv 캡처)

 

◇국정원발 北동향 브리핑에 野 의문 제기 = 21일 야권은 북한 동향 관련 국정원 분석에 의문을 가했다. 미래통합당 김기현 의원은 “김정은이 김여정에 일부 권한을 이양해 위임통치하게 했다”는 전날 전해진 국정원발 소식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권 지지율이 하락하니 대북 이슈로 국면전환을 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생긴다”며 “세습독재의 북한체제 특성상 위임 통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구나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엉망이 된 경제에 수해까지 겹쳐 체제 존망의 기로에 있는 (북한의)이 시기에 겨우 스트레스로 권력을 위임했다는 박지원 국정원장의 '썰'을 곧이곧대로 믿으라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한편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그동안 회복불능을 주장해온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한 긴급 진단에서 “(김정은의 부인) 이설주가 120일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은 건 김정은의 건강이 그만큼 위독한 상태에 빠진 것”이라며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역시 막후에서 북한의 국정 전반을 다잡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되풀이해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안박싱 철권토크 2편 예고편 캡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함께 출연한 유튜브 영상이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해 화제가 됐다.ⓒ안박싱 철권토크 2편 예고편 캡처

 

◇안철수 진중권의 철권토크 1편 50만뷰 돌파 = 21일  ‘안철수 + 진중권’ 조합의 긴급대담 영상인 ‘철권토크’ 1편이 공개 된지 나흘 만에 50만뷰를 돌파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안박싱>을 통해 방송되는 철권토크는 지난 17일 1편이 발표된 이래 인기급상승 영상으로 분류돼왔다. 이어 당일(21일) 오전 기준 50만 뷰를 갈아치우며 화제를 더하고 있다.

철권토크 인기 비결에 대해 김도식 국민의당 당대표 비서실장은 최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두 분의 합이 워낙 잘 맞아 시너지가 큰데다 국민의 알권리에 필요한 정부여당의 폭주와 관련해 분야별로 샅샅이 통쾌하게 뼈 때리는 진단들을 전해줘 야권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 대표와 진 전 교수의 이름을 딴 철권토크란 네이밍은 또 다른 의미로 “국민의 철권으로 문 정부에 한 방을 날린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정책, 인국공 불공정, 조국 사태, 윤석열 찍어내기 논란 등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은 철권토크는 지난 영상에 이어 오는 23일 오전 11시 제2편이 공개된다. 선공개 예고편은 이날(21일) 오후 공개됐다.

※ 이 기사에 나온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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