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5일 국내주식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INGO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3일까지 계속되는 'BINGO 이벤트'는 신청을 하고 빙고판에 적힌 미션을 달성하는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빙고판에 적힌 미션은 총 9가지로, △국내주식 1주 이상 매수 △투자성향 분석 완료 △이벤트 기간 내 누적 거래 1000만 원 △마케팅 문자 동의 △신용대출 약정 등록 △국내주식 3영업일 연속거래 △하나금융투자 MTS인 1Q주식 로그인 △하나금융투자 오픈증권 SNS채널 쌤(SSAM) 메신저 설치 및 로그인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 5억 원 이상 거래하면 빙고판을 완성할 수 있다. 

경품은 총 6가지 제공되며, 1011명에게 당첨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만 참가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받는 응모권이 생기며, 완성한 줄 이하 조건에는 모두 자동으로 당첨 기회가 부여된다.

강민선 하나금융투자 WM총괄본부장은 "국내 주식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면서 우리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주식시장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들을 위한 신선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내놓아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