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오늘]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개최…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6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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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오늘]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개최…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6종 공모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25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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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투자증권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 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25일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0년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오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부터는 해외주식 리그가 추가됐으며, 국내주식 리그와 동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와 온라인 거래시스템 eFriend plus, 한국투자 앱에서 다음달 2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시상은 리그별 수익률 상위 100명을 각각 선정하여 총 200명에게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전체 누적 수익률 1위부터 10위까지의 학생에게는 최종 수상자 발표 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채 선발시 서류 전형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대회기간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프로, 커피 기프티콘, 외식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지급된다.

최서룡 eBiz본부장은 "이번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계기로 대학생들의 건전한 투자문화 형성과, 국내외 증권시장과 실물경제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플러스 CMA 특판 금리 이벤트' 진행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통합플랫폼인 신한플러스에서 CMA 특판 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의 고객이 생애 신규로 신한금융투자 CMA를 개설할 경우,  3% 금리를 제공한다. 개설 후 주식 거래 시 추가 금리 1%, 주식 입고 시 추가 금리 1%를 제공해 최대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CMA 금리 혜택은 10월 31일까지 100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또한 CMA 계좌를 개설하고 신한금융투자 CMA R+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에 따라 0.5%에서 2.6%까지 1천만원 한도로 추가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플러스는 원신한 금융플랫폼으로 신한금융투자의 알파, 신한은행 SOL, 신한카드 PayFAN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신한플러스는 원신한 관점에서 고객에게 편의성과 혜택을 제공한다.

CMA 특판 금리 대상 고객들은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국내주식 1주를 받는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플러스 회원 중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최초 거래한 고객에게 최대 2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 조기상환형 ELS 등 6종 공모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조기상환형 ELS 등 총 6종의 상품을 약 760억 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까지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29154회 Nikkei225-S&P500-Eurostoxx50 ELS(고위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2.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75%(36개월)이상인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3%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0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3%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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