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만 5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아이에스동서의 실적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26일 아이에스동서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 오른 4만 42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1.04%) 상승한 4만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2분기 매출액 3142억 원, 영업이익 561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렌탈 및 요업의 실적 제외에도, 건설 이익 급증과 인선이엔티 편입 효과 등으로 초고속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백 연구원은 "아이에스동서의 실적은 올해 이후 건설부문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고양 덕은지구, 경선 중산지구 등 수익성이 뛰어난 대규모 자체 사업지 확보로 향후 4~5년간 양질의 실적 성장이 담보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인선이엔티, 코엔텍 등 폐기물 관련 신사업에 힘입은 멀티플 정상화로, 추가적은 주가 상승을 전망한다"면서 "업종 Top-pick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2221억 원"이라면서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만 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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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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