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 5000원”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현대홈쇼핑이 3분기 호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분석됐다.
28일 현대홈쇼핑은 전거래일보다 1600원 오른 5만 99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3300원(5.66%) 상승한 6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진협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현대홈쇼핑은 3분기 연결 취급고 1조2714억 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실적 호조를 전망하는 주요 원인은 홈쇼핑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L&C의 호조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대홈쇼핑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본업의 안정적인 증익'과 '자회사의 실적 성장성'이 가미돼 어닝 모멘텀을 형성해야 한다"면서 "이것이 오는 3분기에 완성될 전망"이라고 봤다.
이와 함께 "현대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목표주가는 10만 5000원으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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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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