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오늘] NH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신한은행, ‘럭키 7 Fall’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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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오늘] NH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신한은행, ‘럭키 7 Fall’ 이벤트 실시
  • 박진영 기자
  • 승인 2020.08.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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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진영 기자]

NH농협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총 2,6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고객 500만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총 2,6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고객 500만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총 2,641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고객 500만명, 주택청약종합저축 고객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및 자동이체 등록 고객 중 1,141명을 추첨하여 LG노트북, 농촌사랑상품권, 온라인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입고객 498만명, 499만명, 500만명 달성일마다 해당일자에 신규 가입한 고객 중 각각 498명, 499명, 500명씩 추첨하여 모바일편의점상품권을 제공하며, 가입고객 중 500만번째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중 농협은행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자에게 우리쌀로 만든 포포면(철원오대쌀국수) 증정 이벤트도 9월 1일부터 재고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고객 500만명이 되기까지 응원해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출시

하나은행은 소상공인 대상 보증서 대출 취급의 全과정을 모바일 비대면 프로세스로 구현한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를 지난달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출시한데 이어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 확대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을 통해 300억원 규모의 모바일 전용 보증 재원을 마련하여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탰다.

대출 신청은 '하나원큐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보증신청부터 대출실행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어 보증서 대출을 위해 은행 및 재단을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으며 대출에 필요한 서류를 오프라인으로 발급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비대면으로 신청한 보증신청 건은 방문신청의 경우보다 신속한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며, 정책자금인 서울시 이차보전대출과의 연계를 통한 금융지원도 제공된다.

특히, 하나은행에서 특허 출원 중인 ‘위치기반 현장실사 프로세스’를 도입함으로써 대출 심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기 발생의 개연성을 차단하고 안정적인 보증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업무지원을 한층 강화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 서비스가 소상공인의 신속하고 안전한 비대면 금융지원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향후 지역재단과의 협의를 통해 '하나원큐 보증재단 대출'의 대상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며 사회적 변화에 발맞춰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언택트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럭키 7 Fall’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에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을 생애 최초 가입 후 USD 1천달러 이상을 원화기반으로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7 Fal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외화체인지업예금’과 ‘글로벌주식More외화예금’을 대상으로 하며 ‘생애 최초 가입’과 ‘USD 1천달러 이상 원화기반 입금’ 두 가지 조건을 9월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겐 USD 14달러를, 10월 중 모두 충족한 고객에겐 USD 7달러를 각각 500명씩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외화체인지업예금’은 자동매매가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외화예금이며 ‘글로벌주식 More외화예금’은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투자계좌를 동시에 개설해 해외주식 매매를 위한 외화자금의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외화 예금이다.

이들 상품은 해외여행, 유학, 해외연수, 해외주식거래, 환테크 등 외환 관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최적인 상품으로 신한 쏠(SOL)에서 편리하게 가입 및 거래를 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로 환율 변동성이 커진 만큼 많은 고객이 환테크에 관심이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외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씨티은행, 전문직 의사들을 위해 대출부터 자산관리까지

한국씨티은행은 전문직 의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대출상품인 ‘씨티비즈닥터론’ 이용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8월부터 해당 상품을 통해 대출을 받은 고객들은 부채 및 자산의 균형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자산을 증식할 수 있도록 한국씨티은행의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구체적으로 개별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적화된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며,  담당 PB 뿐만 아니라 외화, 투자, 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한국씨티은행이 제안하는 모델포트폴리오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금융 시장의 충격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7월말 기준 성과를 보면, 안정추구형과 위험중립형의 경우 각각 5.8%와 4.0%의 성과를 보였다. 이는 코로나19로부터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KOSPI(2.4%), S&P500(1.2%), MSCI World(-2.4%)를 앞서는 수치로, 해당 고객들은 이러한 씨티모델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문가팀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해당 고객들은 외환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며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교육 세미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에 자산 2억원에서 10억까지 예치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씨티골드(CitiGold)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바쁜 의사분들에게 대출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관리부터 세무까지 종합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며, “자산 관리할 돈이 있는 고객은 대출을 받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향후에도 닥터론 이용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씨티은행의 씨티비즈닥터론은 전문직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 및 담보대출상품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신용 최대 5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 참여자 모집

SC제일은행은 청년 여성 대상의 핀테크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Women in Fintech 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9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SC제일은행이 지난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WISET)와 ‘여성 청년층의 핀테크 창업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모집 대상은 핀테크 창업에 관심 있는 만 35세 이하(2020년 8월 31일 기준) 여성으로 1~3명의 팀으로 구성해 아카데미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총 30개 팀이 선정되며 오는 9월 28일 발표된다.

이들 예비 창업팀들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핀테크 비즈니스모델 구체화를 위한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핀테크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올바른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SC제일은행과 홍콩SC은행 임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핀테크 교육 및 실무 멘토링 △WISET의 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핀테크 유관분야 여성 창업가, 산업계 여성 기술멘토와의 일대일 사업화 코칭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오는 12월 초에 열리는 ‘데모데이’를 통해 VC(벤처캐피탈)/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시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모든 팀에게는 창업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며 상위 3개 우수팀에게는 추가 창업 지원금 및 IR피칭 영상 제작 지원 등의 부가 혜택이 더해진다.

최기훈 마케팅/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청년 여성들이 잠재력을 발휘해 핀테크 창업 기초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아카데미를 진행한다”며 “역량 있는 청년 여성들이 금융 산업의 미래인 핀테크 분야에서 큰 꿈을 펼쳐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서울시 이차보전대출 비대면 시행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신한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 및 약정할 수 있는 비대면 프로세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 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원 이내이고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기만 하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SOL)에서 할 수 있다.  

고객이 신한 쏠(SOL)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사업자등록증, 부가세과세표준증명,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등의 필수 서류는 스크래핑 방식을 통해 은행이 직접 발급한다. 대출 심사 후 대출한도, 기간, 금리 등 대출 조건을 확인하는 약정 과정도 신한 쏠(SOL)에서 가능하며 전자문서에 서명하면 대출이 바로 실행된다.

신한 쏠(SOL)에서는 서울시 이차보전대출 외에도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관물량 이차보전대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대출 등 소상공인 대상 금융지원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상공인 고객의 업무 편의를 위해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의 대출 신청 및 약정 과정을 비대면화 했다”며 “앞으로 전국의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해 보증신청 절차까지 비대면화 하고 비대면 대출 가능 지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은행·저축은행·카드사 출입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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