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과 수재민 지원성금 1억 기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과 수재민 지원성금 1억 기부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8.31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구호활동-수해복구 사용 예정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8일 KSD나눔재단과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지원하고 조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재민 구호활동과 수해 복구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이외에도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자 구호를 위하여 1억 원을 기탁하였고, 올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부산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한국예탁결제원과 KSD나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재해 발생 시 피해자 구호와 피해 복구 지원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