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1일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본적인 자동결제 항목인 통신비, 관리비, 도시가스, 4대보험 외 정기배송, VOD/음원, 렌탈, 교육비, 보험료 등 '구독경제' 관련 80여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고객은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정기결제 이용 현황 및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미 이용중인 자동납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과 정기결제 이용시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한번에 신청하기' 서비스를 통해 필요한 정기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아울러, 이달 30일까지 '개인 맞춤형 정기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정기결제 서비스 1건 이상 신청 후 납부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해온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정기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를 오픈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