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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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09.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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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 정책 및 기술개발과 공동연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는 8일 오전 10시,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과 물관리 정책 및 기술 개발·공동연구에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하천 및 유역환경 중심 통합물관리 관련  공동연구 △사회 및 환경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물인프라 대응과 관리 방안 △스마트물관리 등 차세대 물분야 연구와 데이터 공유 등이다.

이를 통해 수자원공사는 물공급 전 과정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물관리’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물관리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상수도 구축 등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남북 물관리 협력과 신남방 및 신북방 정책을 위한 국제협력과 네트워크 강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단지 조성도 공동협력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8일 "이번 협약을 통해 하천과 유역중심 통합물관리와 스마트물관리 등 그린뉴딜 전반의 협력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앞으로도 국민중심의 물관리 혁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 전환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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