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주호영 “의료계 파업, 정부여당이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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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오늘] 주호영 “의료계 파업, 정부여당이 사과해야”
  • 조서영 기자
  • 승인 2020.09.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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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2차 지원금, 피해 더 많이 보신 분들에게 맞춤형 집중”
국민의힘‧국민의당, “추미애, 군에 자식 보낸 엄마 마음 헤아려 달라”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조서영 기자]

 

김상조 “2차 지원금, 피해 더 많이 보신 분들에게 맞춤형 집중”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8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선별 방식이라기보다는 진짜 피해를 더 많이 보신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더 집중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뉴시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8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선별 방식이라기보다는 진짜 피해를 더 많이 보신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더 집중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뉴시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8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선별 방식이라기보다는 진짜 피해를 더 많이 보신 분들에게 맞춤형으로 더 집중하자는 의미”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김 실장은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소득증명 절차 없이 지급하는 방법을 찾을 것”이라며 “나보다 더 어려운 분한테 많이 지원해드려서 그분이 버텨야 나도 버틸 수 있다는 상생과 연대의 정신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또 중요한 하나의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주호영 “의료계 파업, 정부여당이 사과해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코로나 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마저 편 가르고 의료현장에 혼란과 불안을 초래한 정부여당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뉴시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코로나 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마저 편 가르고 의료현장에 혼란과 불안을 초래한 정부여당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뉴시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8일 “코로나 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마저 편 가르고 의료현장에 혼란과 불안을 초래한 정부여당은 사과부터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오전 주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의사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 인력의 헌신이 있었기에 정부가 K-방역이라고 자랑할 수 있었다”며 “국회는 여‧야‧의‧정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적정 수준의 의료 인력 양성과 최적의 의료 전달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국민의힘‧국민의당, “추미애, 군에 자식 보낸 엄마 마음 헤아려 달라”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에 비판을 이어나갔다.ⓒ뉴시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 관련 비판을 이어나갔다.ⓒ뉴시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8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의혹 관련 비판을 이어나갔다.

이날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추 장관은 군에 자식 보낸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려 보라”며 “1시간만 복귀에 늦어도 탈영을 떠올리는 청년들에게 전화 연장 특혜의 본질을 피해간다”고 지적했다.

또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추 장관을 비호하는 분들의 말씀은 과연 여당에 도덕과 양심의 기준과 잣대가 존재하는지 의구심을 갖게 한다”며 “궤변은 여당을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쳐있는 거대한 정치적 지대추구 세력처럼 보이게 한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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