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오늘] SKT, ‘ai.x2020’ 컨퍼런스 개최…LG유플러스, 60일 이용 ‘U+로밍 제로’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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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오늘] SKT, ‘ai.x2020’ 컨퍼런스 개최…LG유플러스, 60일 이용 ‘U+로밍 제로’ 요금제 출시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9.09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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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SK텔레콤, ‘ai.x2020’ 컨퍼런스 개최 ⓒSK텔레콤
SK텔레콤, ‘ai.x2020’ 컨퍼런스 개최 ⓒSK텔레콤

SK텔레콤, ‘ai.x2020’ 컨퍼런스 개최

SK텔레콤은 국내외 저명 AI 전문가들이 참여해 AI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의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ai.x2020’ 컨퍼런스를 10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i.x 컨퍼런스는 세계적인 AI 전문가와 학계, 현업 관계자 간 교류의 공간으로 연구자와 개발자간 건강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간. 기계. 함께하는 경험’을 주제로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변화와 경험을 중심으로 AI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로버스트AI(Robust AI)의 창업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개리 마커스(Gary Marcus) 뉴욕대 교수, 앨런 AI 연구소(Allen Institute for AI)의 CEO인 오렌 에치오니(Oren Etzioni) 워싱턴대 교수, ‘시리(Siri)의 아버지’ 톰 그루버(Tom Gruber)와 김윤 SK텔레콤 CTO가 온라인상에서 ‘코로나 이후 사회에서의 AI 역할’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정재승 KAIST 교수의 ‘뇌과학이 인공지능에 기여하다’,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교수의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에 적용되는 의학 분야 딥러닝’ 등 각 분야 AI 활용 현황에 대한 발표와 함께 △누구 케어콜 △지하철 혼잡도 빅데이터 분석 △메타러닝 등 SK텔레콤의 다양한 AI 기술들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0일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11~12일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강연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5일에는 한글 자막과 추가 콘텐츠를 보완한 편집 버전 ‘ai.x2020 다시 보기’가 일반에 공개된다.

김윤 SK텔레콤 CTO는 "ai.x 컨퍼런스는 인간과 AI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기술 생태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경험과 AI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혁신을 주도해 온 해외 연사들과 대한민국 1등 기업들이 함께 뉴노멀 시대의 AI 모습과 초협력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 시공그룹과 손잡고 언택트 교육시장 본격 진출

KT가 스마트러닝 업계 1위 시공그룹과 손잡고 언택트 교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시공그룹의 교육 계열사 △아이스크림미디어 △아이스크림에듀 △피디엠(아이스크림키즈) 3사와 함께 유치원생과 초·중등학생 대상 홈스쿨링 서비스 공동 개발에 나선다. 세부적으로는 △AI 기술을 적용한 차별화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공동 제작 △학교와 교육기관 대상 양방향 교육 솔루션 협력 △글로벌 시장 진출 통한 ‘K-에듀테크’ 선도 △교육 관련 사회공헌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KT는 통신상품과 아이스크림에듀의 초·중등 교육 서비스 ‘AI홈런’을 결합한 ‘KT AI홈런팩(가칭)’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이후 고객들은 전국 KT 대리점에서 해당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가입할 수 있다. 내년에는 KT 기가지니의 AI 기술이 적용된 ‘AI홈런’ 서비스도 올레 tv에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강국현 KT 커스터머부문장은 “KT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 일선 교사들을 지원하고 비대면 교육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교육 콘텐츠 전문성과 에듀테크 노하우를 보유한 시공그룹과 손잡게 됐다”며 “KT의 ICT 기술력과 플랫폼을 활용해 차별화된 홈스쿨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K-에듀테크 사업 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SDS, DT 사례·기술 공유 'REAL 2020' 개최

삼성SDS가 9일과 10일 양일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현장 적용 사례와 기술 역량을 공유하는 ‘REAL(리얼) 2020’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REAL 2020’에는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한 7000여 명이 사전 신청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SDS가 지난해 ‘REAL 2019’에서 제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레임워크를 한 단계 발전시켜 고객의 디지털 수준 진단부터 전략 수립과 실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DT 추진방법을 소개했다. 이 방법에는 자체 개발한 DT 역량 측정 툴(DRC/DMM)과 컨설팅이 포함된다.

삼성SDS는 DRC/DMM으로 측정한 결과를 기반으로 최적의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기업의 DT 마스터 플랜과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컨설팅을 수행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삼성SDS 담당 임원과 전문가들이 ‘디지털 기술 기반 기업 경영 혁신’을 주제로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SCM(공급망 관리) 등 경영 시스템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일하는 방식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AI 기반 업무자동화 솔루션 Brity(브리티) RPA △비대면 소통과 협업을 위한 Brity Messenger/Meeting/Mail △3D 기술 기반 설계·엔지니어링 협업 솔루션 Nexplant 3D eXcellence(넥스플랜트 3D 엑설런스)를 활용한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10일에는 △AI △보안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를 발표한다.

홍원표 대표는 “삼성SDS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 IT 인프라·글로벌 관제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별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T, '나를' 고객에 현금 지급 이벤트

KT가 영상통화 앱 ‘나를(narle)’ 고객들을 위해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인 토스와 현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10일부터 2개월 동안 ‘나를’ 신규 가입고객과 친구 추천 고객들에게 최대 2만2000원의 현금을 토스 앱을 통해 제공한다.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2000원, 친구 초대에 성공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1명 당 1000원, 최대 20명)이 제공된다.

‘나를’은 앱스토어,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신규회원은 ‘나를’ 가입과 토스앱 인증을 통해 2000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최대 8명까지 참여가 가능한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다. △마피아 게임 △그림퀴즈 △고요속의 외침 등 게임부터 유튜브 영상 함께 보기, 화면 공유하기 등 콘텐츠를 즐기며 영상통화를 할 수 있다. 또한 오픈방 개설이 가능한 ‘콜플레이’를 통해 관심사가 맞는 새로운 친구를 만날 수도 있다.

이성환 KT 5G/GiGA 사업본부장은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이 언택트 시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나를’이 커뮤니케이션뿐 아니라 콘텐츠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60일 사용 가능한 ‘U+로밍 제로’ 요금제 출시

LG유플러스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 제공량과 이용기간만큼 해외로밍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U+로밍 제로‘ 신규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그간 이통3사 모두 최대 30일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로밍 상품을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해외에서 30일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의 비중이 늘어났다(1~2월 대비 6~7월 58% 증가).

이에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출국패턴과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신규 로밍상품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요금제는 각각 △최대 60일간 하루 1333원으로 이용 가능한 ‘제로 라이트 10GB’ △로밍 이용시간을 12시간까지 늘릴 수 있는 ‘제로 + 12시간’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후 추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제로 라이트 데이터 충전 1GB’ 등 3종이다.

최홍준 LG유플러스 글로벌로밍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장기 체류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로밍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포인트를 반영한 로밍상품을 누구보다도 먼저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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