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오늘] 정세균 “개천절 집회, 공권력 행사할 것” 경고
[정치오늘] 정세균 “개천절 집회, 공권력 행사할 것” 경고
  • 정진호 기자
  • 승인 2020.09.09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추미애 아들 측, ‘자대배치 청탁’ 주장 대령·SBS 고발
이낙연, 윤영찬 논란에 “오해 살 언동 말라”
김종인 “문 대통령, ‘추미애 문제’ 결단해야”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정세균 “개천절 집회, 공권력 행사할 것” 경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에 대해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민이 부여한 공권력을 주저 없이 행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10월 3일 서울 도심 33곳에서 9개 단체가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집회 참여 예상 인원은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에 대해 공권력 행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진은 광복절 집회 당시 광화문의 모습.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개천절에 대규모 집회를 신고한 단체들에 대해 공권력 행사 가능성을 내비쳤다. 사진은 광복절 집회 당시 광화문의 모습. ⓒ뉴시스

 

추미애 아들 측, ‘자대배치 청탁’ 주장 대령·SBS 고발


‘특혜 휴가’ 의혹과 부대 배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 측이 청탁 의혹을 폭로한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내용을 보도한 SBS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서 씨의 법률 대리인인 현근택 변호사는 9일 당시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대령)과 이를 보도한 SBS를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특혜 휴가’ 의혹과 부대 배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 측이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내용을 보도한 SBS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뉴시스
‘특혜 휴가’ 의혹과 부대 배치 청탁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 측이 당시 주한미군 한국군지원단장과 해당 내용을 보도한 SBS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뉴시스

 

이낙연, 윤영찬 논란에 “오해 살 언동 말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압박성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국민을 건드리는 언동”이라며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전날 윤 의원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관련 보도가 한 포털사이트 메인화면에 노출되자 보좌진에게 “카카오 너무하군요. 들어오라 하세요”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논란에 휩싸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압박성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국민을 건드리는 언동”이라며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9일 윤영찬 의원의 ‘카카오 압박성 문자메시지’ 논란에 대해 “국민을 건드리는 언동”이라며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밝혔다. ⓒ뉴시스

 

김종인 “문 대통령, ‘추미애 문제’ 결단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비대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모두발언에서 “대통령께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대로 묵인하는 것처럼 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이 점에 대해 대통령이 분명한 태도를 취해 달라”며 “일반 국민의 불공정·불평등(에 대한) 의식 수준이 어떻다는 것을 감지하시고 신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결단을 내려 달라”고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뉴시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9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추미애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뉴시스

 

담당업무 : 국회 및 국민의힘 출입합니다.
좌우명 : 인생 짧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