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오늘도 청춘통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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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오늘도 청춘통장’ 출시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9.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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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이율 및 수수료 면제 등 혜택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14일 'MG오늘도 청춘통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만 5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실명의 개입이면 누구나 창구로 가입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별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또한 노령연금을 수급하거나 황혼육아를 담당하는 5060세대에 다양한 금융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국민연금 수령 등에 따른 연 0.1%의 '노후자금' 우대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 월평잔 30만원 이상 유지하고 MG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실적이 있을 경우, 당일잔액 중 30만원 미만에는 연 2.0%,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에는 연 1.0%, 100만원 이상에는 연 0.1%가 '주거래'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이는 기본이율(새마을금고별 상이) 외에 우대이율 혜택만으로도 최대 연 2.1%를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민연금 수령, 육아용돈 수령 등 일정 조건 충족 시 각종 수수료(전자금융 타행이체수수료, 모든 새마을금고 자동화기기 이용 시간외 출금수수료 등) 추가로 면제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이와 함께 올해 말까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한 'MG오늘도 청춘통장'이 결제계좌인 MG체크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사용시 소정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우대이율과 별도로 제공되는 기본이율은 새마을금고마다 다르며, 기본이율 및 우대이율 상세조건, 그리고 각종 수수료 면제혜택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또는 이 예금을 가입하려는 새마을금고로 연락해 확인 가능하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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