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오늘]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서 수소첨가분해시설 증설공사 수주…대우건설-LH,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위해 맞손
[건설오늘] 현대엔지니어링, 인니서 수소첨가분해시설 증설공사 수주…대우건설-LH,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 위해 맞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9.14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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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삼성·대림·HDC, 부산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 견본주택 오픈

삼성물산·대림산업·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레이카운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번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34개동, 전용면적 39~114㎡ 총 4470세대 규모로 꾸며지며, 이중 2759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삼성물산이 주관하고 대림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시공한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과 가깝고, 인근에 아시아드대로와 월드컵대로가 있어 사통발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는 게 컨소시엄의 설명이다.

컨소시엄 측은 "레이카운티는 올해 부산에서 공급 예정인 아파트 중 규모가 가장 큰 브랜드 아파트인 데다, 부산 중심생활권에 조성되는 만큼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며 "특히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생활인프라 이용까지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춰, 개발 후 미래가치까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

현대건설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역량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주력 스마트 건설기술 영역을 △OSC(Off-Site Construction) △건설 자동화 △스마트 현장관리 △디지털 사업관리 등으로 삼고 각 영역에서 실용적이고 선도적인 기술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건설 측은 "스마트 건설기술을 통한 생산성과 품질 향상, 디지털 전환을 통한 수행체계·작업환경의 변화가 건설업계의 큰 패러다임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향후에도 트렌드 변화를 선도해 글로벌 탑 티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인도네시아서 '수소첨가분해시설 증설 프로젝트' 수주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건설 중인 인도네시아 발릭파판 정유공장에서 '수소첨가분해시설 증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지난 13일 전했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9월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올해 초 '황회수설비·수소생산설비 설치공사'에 이어 동 현장에서 두 번째 추가 수주다. 총 사업 규모는 1.7억 달러, 이중 현대엔지니어링의 지분은 1억 달러(58.8%)다. 이번 증설을 통해 현대엔지니어링은 수소첨가분해시설 처리용량을 기존 하루 5만5000배럴에서 6만 배럴로 높일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발릭파판 정유공장 공사에도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뛰어난 사업수행역량을 발휘한 결실"이라며 "최근 해외 영업 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엔지니어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수주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서울 문래동 철공소 소공인 대상 '스틸아트 공모전' 개최

포스코건설은 서울 문래동 일대에서 철공소를 운영하는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스틸아트 공모전'을 열고 더샵 아파트에 적용될 철제조형물 디자인을 찾는다고 14일 밝혔다.

사단법인 서울소공인협회,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함께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 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해당 기간 동안 참가를 원하는 소공인은 공동주택 로비 또는 커뮤니티 공간 등 벽면에 설치 가능한 철제조형물 디자인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 4점에게는 최종심사를 통해 최우수작(1점) 700만 원, 우수작(3점) 각 6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포스코건설 홈페이지 또는 영등포·경인로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 SNS 등을 참조하면 된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오는 16일부터 계약

대림산업은 오는 16일부터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오피스텔 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전했다.

경기 수원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번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로 꾸며진다. 일반 아파트보다 100mm 높아진 천장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이밖에 오피스텔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단지 14층에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센터를 조성했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에 있으며, 계약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대우건설-LH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추진 위한 양해각서' 체결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해외 도시개발 협력사업 발굴·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신도시, 스마트시티, 산업단지, 주택지구, 복합개발사업 등 해외 도시개발 분양에서 협력사업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베트남에서의 신도시 개발 사업에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측은 "양사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 역량을 결합하면 베트남 신도시 개발사업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민관 협력을 통해 한국형 신도시의 경쟁력을 해외 시장에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SM그룹 건설부문, 협력사 공사대금 조기지급

SM그룹은 건설부문 계열사들이 추석을 맞아 800여 협력사에 공사대금 약 1000억 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조치에 참여한 그룹 계열사는 우방산업, SM경남기업, SM우방, 동아건설산업, SM삼환기업, SM상선 건설부문,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 등 7개 업체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추석 연휴 전 공사대금을 선지급키로 결정했다는 게 SM그룹의 설명이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은 각 계열사에 "현장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방지와 협력사들의 자금운영 부담 해소, 지속적인 유대관계 강화, 동반성장경영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 및 재계를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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