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 보여줄 신작 선보이는 게임사들
‘방향성’ 보여줄 신작 선보이는 게임사들
  • 윤지원 기자
  • 승인 2020.09.17 15: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IP 활용한 첫 콘솔 게임 공개
엑스엘게임즈, 정통 MMORPG 아키에이지2 개발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 글로벌 출시 임박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윤지원 기자)

‘세븐나이츠’ IP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넷마블
‘세븐나이츠’ IP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넷마블

게임사들이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줄 신작 게임을 적극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게임사들은 △자체 IP활용한 콘솔 출시작 △차세대 대형 PC MMORPG △스토리 소셜 기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의 공식 사이트를 오픈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으로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는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독특한 매력이다.

공개된 공식 사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의 △게임 특성 △에피소드별 영웅 소개 △프로모션 영상 △사운드 트랙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향후 닌텐도 스위치 e-shop에서 유료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외에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등 ‘세븐나이츠’ IP 기반 모바일 게임 2종을 개발하고 있다.

‘아키에이지’와 ‘달빛조각사’를 개발한 엑스엘게임즈는 신작 MMORPG ‘아키에이지2’를 개발 중이다. PC 온라인을 기반으로 ‘아키에이지’ IP의 정통을 잇게 될 ‘아키에이지2’는 송재경 대표가 직접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신 ‘언리얼엔진5’와 약 50여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참여해 초기 개발이 한창이다. ‘아키에이지2’는 기존 ‘아키에이지’ 특유의 자유도와 샌드박스 스타일을 창조적으로 계승해 차세대 대형 AAA급 MMORPG로 개발 예정이다.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2013년 초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아키에이지’가 벌써 7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라며 “리니지와 와우를 잇는 새로운 MMORPG의 전형을 만들고 싶었고 시장에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한국보다는 해외, 그 중에서도 북미유럽에서 전체 누적 매출의 절반 이상이 나올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은 점을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아키에이지2’는 무엇보다 시장성과 작품성 모두 인정받는 멋진 게임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IP의 첫 포문을 연 ‘아키에이지’는 지난 2013년 1월 출시 이후 △일본 △러시아 △북미/유럽 △중국 등 64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동남아에 진출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0만 명의 누적 가입자를 기록 중이다.

방탄소년단 IP 기반으로 화제가 된 넷마블의 스토리 소셜 게임 ‘BTS 유니버스 스토리’도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스토리 소셜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게임 스토리 제작이나 전개에 참여하는 형태로, 개인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다양한 결말로 이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다. 여러 콘셉트의 스토리를 자유롭게 생산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것이 게임의 핵심 콘텐츠이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 기반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다. 게임 내 제작 툴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스토리 제작’ 모드와 이야기 전개와 결말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스토리 감상’ 모드를 제공한다.

또한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수집하여 방탄소년단 세계관 속 캐릭터들에게 입히고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와 함께 증강현실(AR)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컬렉션’ 모드를 지원한다.

아울러 ‘BTS 유니버스 스토리’는 최근 공식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했다. 약 10분 분량의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세계관의 새로운 스토리가 실사와 그래픽을 넘나들며 흥미롭게 전개된다. 특히 트레일러 영상에는 사건 발생일을 암시하는 힌트 등이 숨겨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BTS 유니버스 스토리’ 오는 24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

담당업무 : IT, 통신, 게임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인내는 가장 힘이 세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