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롯데카드는 18일 '추석 맞이 이벤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30% 할인 또는 구매금액의 5%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 엘페이 앱을 통해 롯데카드로 정관장 상품을 20만 원 구매할 경우, 2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40만 원을 구매하면 4만 원의 상품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롤라카드나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단일 브랜드를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식품 선물세트 1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5만 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10%를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엘페이 앱을 통해 결제하면 추가로 10%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롯데카드는 '기프티샷'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앱이나 홈페이지 내 TOUCH 서비스에서 관련 혜택을 터치 완료 하고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BHC, BBQ치킨 기프티샷을 구매하면 5% 할인에 추가로 1인 1매까지 2000원을 할인해주고,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롯데모바일상품권 구매 시 3%를 할인해준다. 

아울러, 이달 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롯데카드 앱을 통해 '캐시비 시그니처X티니패스' 카드를 3만 원 이상 충전하면 3000원 추가 충전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이용권 구매 시 본인 종합이용권은 50%, 동반 3인까지는 40%를 할인해주고, 온라인 예매할 경우, 2000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한달간이다. 

이외에도 올해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구매 시 본인권은 40%, 동반 3인까지는 30%를 할인해준다. 롯데카드 여행서비스를 통해 프리미엄 카드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일반석 항공권을 구매하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