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오늘] 한화손해보험, ‘한화3700아파트가정종합보험’ 선봬…하나생명,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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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오늘] 한화손해보험, ‘한화3700아파트가정종합보험’ 선봬…하나생명,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9.22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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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한화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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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한화3700아파트가정종합보험' 선봬

한화손해보험은 '한화3700아파트가정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보험은 월 3700원의 보험료로 아파트 화재사고로 인해 발생한 △건물 및 가재도구 손해 △화재배상책임 △화재벌금 △12대 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 △주택 화재임시거주비 △건물복구비용지원 등을 집중 보장한다.

또한 해당 상품은 자가 거주자와 임차자 플랜으로 구성됐으며, 재물 및 비용손해와 배상책임을 보장한다. 담보내용은 △화재손해(건물 1억 원, 가재도구 2000만 원) △화재배상책임(대인 1억5000만 원, 대물 10억 원) △화재 벌금(2000만원) △12대가전제품고장수리비용(100만 원) △주택화재 임시 거주비(4일이상, 1일 10만 원) △건물복구비용지원(2000만 원)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장기보험 상품이라 한화다이렉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10년이다.

이와 관련,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언택트 금융환경에 맞춰 아파트 거주자에게 화재사고시 꼭 필요한 보장을 압축한 미니주택화재보험 상품을 기획했다"면서 "갑작스런 화재 피해로부터 고객의 법적,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하는 한편, 온라인 채널을 이용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를 제고했다"고 했다. 

 

©KB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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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카닥과 MOU체결…자동차사고 언택드 보상서비스 확대

KB손해보험은 22일 본사 사옥에서 자동차 외장수리 모바일 플랫폼 '카닥(Cardoc)'의 운영업체인 '카닥코퍼레이션'과 '모바일 자동차보상 안내서비스 연결 및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상무와 '카닥코퍼레이션' 이준노 대표를 비롯한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으로 KB손해보험의 모바일 자동차사고 보상서비스 '셀프클레임(Self-Claim) 시스템'과 '카닥 플랫폼'을 연결해 모바일을 통한 자동차사고 보상안내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디지털 기반 보상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자동차보상 셀프클레임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고객이 직접 예상 합의금 및 예상 교통비를 산출해보는 기능을 제공하는 등 업계에서 가장 선도적인 모바일 보상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카닥'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이 직접 자동차 수리 만족도가 높은 정비 업체를 선택하고 예상 수리비 견적을 알아보는 한편,자동차사고 보험처리로 인한 보험료 할증금액과 예상 수리비 견적을 비교해보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다는 계획이다.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김민기 상무는 "최근 언택트 보상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디지털 보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고객이 손쉽게 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은 도토리를 씨앗부터 작은 나무로 키워 숲으로 보내는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생명
하나생명(대표이사 김인석)은 도토리를 씨앗부터 작은 나무로 키워 숲으로 보내는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생명

하나생명,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활동 진행

하나생명은 22일 도토리를 씨앗부터 작은 나무로 키워 숲으로 보내는 '비대면 숲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숲 만들기'는 임직원들이 '집에서 씨앗을 키우는 통나무(이하 집씨통)' 키트를 수령해 각자 집에서 도토리를 한뼘정도 크기의 묘목으로 키운 후, 노을공원의 '동물이 행복한 숲'으로 보내주는 언택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하나생명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노을공원의 '하나생명 행복숲'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실시로 임직원들이 집에서 가족들과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언택트로 숲을 가꾸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하나생명은 노을공원을 더욱 가치있게 조성하는 데에 보탬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노을공원시민모임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재무기획부 신현성 사원은 "내가 키운 도토리 씨앗이 참나무가 되어 동물이 행복한 숲이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키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작은 노력이지만 따뜻한 정성들이 모여 자연 생태환경을 되살리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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