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감성을 자극하라”…제약사 광고 모델 세대교체 중
“젊은 감성을 자극하라”…제약사 광고 모델 세대교체 중
  • 손정은 기자
  • 승인 2020.09.2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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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원빈·한미헬스케어 한예진·동국제약 양세형 등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제약사들이 젊은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핫한 광고 모델을 대거 채용하며 이름 알리기에 나섰다.

일동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 ⓒ일동제약
일동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 ⓒ일동제약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lab)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원빈을 발탁했다.

이번 모델 채용은 지큐랩이 지향하는 프리미엄 이미지, 고기능·고품질의 제품 속성 등이 원빈과 잘 맞아 선택하게 됐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70여 년간 쌓아온 유산균 분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한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로, 포함 균종 및 균수, 원료 성분 및 기능성, 사용층 등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제약이 독자 개발한 다수의 유익균주는 물론, 4중 코팅 특허 기술, 틴달화 공법 등을 앞세워 원료 및 제품력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에 앞서 한미약품 자회사인 한미헬스케어도 톱모델 한혜진을 '완전두유'의 전속 모델로 지난달 선정한 바 있다.

한혜진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대표 주자로 꼽히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완전두유가 추구하는 건강함과 비슷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완전두유는 시중의 일반 두유처럼 콩을 짜서 제조하지 않고, 특허받은 '전두유®공법'으로 콩을 '통째로 갈아 만든' 제품으로, 시그니처 라인인 '완전두유1000'에는 두유 및 유제품군 최초로 환경을 생각한 종이 빨대가 부착됐다.

동국제약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 기용했다. ⓒ동국제약
동국제약은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 기용했다. ⓒ동국제약

동국제약 역시, 개그맨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모델로 기용하며, 소비자의 눈길을 잡고 있다. 지난 6월부터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앞세워 식물 성분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의 새로운 TV-CF를 온에어다.

TV-CF에서 양세형·양세찬 형제는 '상처 요정'으로 등장해 각각의 역할을 통해 마데카솔 연고제와 분말의 차이를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마데카솔의 주성분인 '센텔라정량추출물'은 상처의 치유 과정에서 정상 피부와 유사한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새살의 생성을 원활히 하고 흉터를 최소화하는 작용을 한다.

이처럼 제약사들이 MZ 세대의 젊은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그들에게 잘 알려진 연예인을 모델로 발탁하며, 이름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연예인을 통해 공감을 이끌어 낼뿐 아니라 상기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제약사들이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채용하는 사례가 늘었다"면서 "MZ 세대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가고 소통을 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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