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완판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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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완판 예감”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09.2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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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광교 투시도 ⓒ 대림산업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가 지난 8~9일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전(全)호수 마감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수원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지하 5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코로나19, 태풍 등 열악한 환경에도 우수한 직주근접 입지를 앞세워 청약 마감을 이루며 인기를 입증했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실제로 해당 단지는 광교신도시 센트럴타운 인근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센트럴타운에는 현재 개발 중인 경기융합타운을 비롯해 법조타운, 수원컨벤션센터 등이 위치해 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경기융합타운 조성으로 유발되는 취업 인원이 1만4106명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교통성도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데다,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가 예정된 만큼, 서울 접근성이 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근처에는 대형마트, 아울렛, 백화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아주대학교병원 등 의료시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또한 신풍초, 연무중, 다산중, 광교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교육특화 에듀타운 내 다수 학원가와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게 대림산업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측은 "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는 물론, 출퇴근이 편리해 투자수요와 실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오피스텔인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시티 광교의 계약금은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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