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주름제거술, 눈 성형 전문병원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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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주름제거술, 눈 성형 전문병원 찾아야
  • 박지우 기자
  • 승인 2012.02.06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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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박지우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성형수술은 바로 쌍꺼풀수술 등과 같은 눈성형이다. 세민성형외과 홍종욱 원장은 “한국인에게 흔한 외꺼풀 눈은 실제보다 눈이 작아 보일 뿐 아니라 노화현상도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결점을 개선하는 수술 중 대표적인 방법은 흔히 앞트임이라고 하는 몽고주름 성형수술이다. 몽고주름이란 피부가 눈 앞쪽을 가려 눈 방향이 밑을 향해있는 몽고인들의 특징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답답한 인상을 줄 뿐만 아니라 눈과 눈 사이를 멀어보이게 하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 시 앞트임과 뒤트임 등으로 해결할 수 있다.

▲ 몽고주름 유형 ⓒ세민성형외과

홍 원장은 “앞트임, 즉 몽고주름제거술은 주름 유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 “몽고주름은 크게 수직주름형, 부르형, 폐쇄형 등 3종류로 나뉜다”고 말했다.

이어 “눈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큰 부위이기 때문에 눈성형을 결심했다면 눈과 눈동자 크기, 눈매, 눈 근육의 힘, 코 높이, 얼굴크기, 피부상태 등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해 다른 부위와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몽고주름 유형에 따른 수술방법을 다음과 같다.

◇ 수직주름형인 경우
우선 절개선을 디자인하고, 몽고주름으로 눈 내측을 덮고 있던 피부피판을 제거하기 위해 박리한 다음 피부피판을 제거하고 봉합해야 한다.

◇ 부리형인 경우
부리형인 경우에는 수직주름과 마찬가지로 절개선을 디자인하지만 위쪽 피부피판을 더 많이 제거한 후 봉합해야 한다.

◇ 폐쇄형인 경우
폐쇄형은 몽고주름이 가장 심하게 덮여있는 경우로 절개선을 디자인하고 위아래 피부피판을 가장 많이 제거해야 한다.

한편 홍 원장은 “앞트임과 같은 눈성형은 과하게 시술했을 시에 눈 내측에 있는 붉은 속살이 많이 비쳐 부자연스러울 수 있으며 개인마다 눈의 크기나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눈성형전문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안면윤곽술의 최고권위자인 백세민 박사의 제자인 홍종욱 원장은 개원 이래 단 한 건의 의료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많은 동료 의사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세민성형외과에서는 성형수술에 대한 다양한 정보나 수술방법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어 성형수술을 결심했다면 미리 참고해 보는 것이 좋다.

문의 : (http://www.sm100.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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