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언택트 국제회의도 개최…“비대면 이벤트 업계 선도할 것”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디지털 프로그램 전문대행사 오렌지오션이 화상회의 시스템을 23일 열린 2020 서울 스마트시티 리더스 컨퍼런스에서 선보였다.
앞서 오렌지오션은 지난 6월 총 5일 동안 열린 〈CAC 글로벌 서밋 2020〉을 무사히 치르면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에도 서울시청과 협업을 통해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또한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 화상회의스튜디오 서울온을 설치, 연말까지 시범운영키로 했다.
김대용 오렌지오션 대표는 23일 "〈CAC 2020〉행사를 통해 비대면 화상회의 및 중계 시스템에 대한 유용성이 입증됐다"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감동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소통 방식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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