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각종 경품 응모권 증정 및 혜택 제공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삼성카드는 24일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창고형 할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성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픈하는 트레이더스 안성점은 다음달 초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안성) 내에 입점돼 있어 고객들은 트레이더스 외에도 △메가박스 △일렉트로마트 △노브랜드 등 스타필드의 다양한 매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더스 안성점은 '안심점포' 구현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매일 전문업체를 통한 방역을 진행하며, 열화상 카메라 및 손 소독제를 비치한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는 25일부터 트레이더스 안성점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한 전 회원을 대상으로 트레이더스 장바구니 3개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아울러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회원에게는 전 회원 대상 혜택 뿐만 아니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 안성점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한 트레이더스 제휴카드 고객에게는 '호주산 LA식 갈비세트', '에어프라이어'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이는 매일 각각 15명, 20명의 당첨자가 확정되며, 경품행사는 2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삼성카드는 경품행사가 종료된 후 다음달 7일부터는 안성점에서 10만 원 이상 사용한 제휴카드 고객에게 '슈가버블 세제 세트'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있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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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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