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오늘] 하나카드, ‘항공-숙박 1석 3조 이벤트’ 열어…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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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오늘] 하나카드, ‘항공-숙박 1석 3조 이벤트’ 열어…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참석
  • 정우교 기자
  • 승인 2020.09.25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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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정우교 기자]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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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항공-숙박 1석 3조 이벤트' 열어

하나카드는 가을 맞이 '항공–숙박 1석 3조 놀라운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다음달 말일까지 진에어,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부킹닷컴, 아고다, 아시아요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진에어 국내선 왕복항공권 1명 △진에어 모형비행기 3명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콜라세트 46명 △BBQ 황금올리브 속안심+콜라세트 10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Tall사이즈 150명, 총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달 11일까지 진에어 국내선 항공권을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대상 노선은 국내선 전 노선이며 탑승 기간은 이벤트 기간과 동일한 다음달 11일까지다. 추석과 한글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도 쿠폰 사용이 가능하며 10월 1, 2, 5일에는 기존 혜택에서 1만 원이 추가된 총 2만 원 할인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다음달 말일까지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호텔 예약 시 △호텔스닷컴 최대 15% 할인 및 리워드 적립 △익스피디아 최대 10% 할인 △부킹닷컴 최대 10%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친 하나카드 손님을 위해 여행&휴식을 통해 힐링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여행–숙박업계도 코로나19로 상황이 많이 어려운만큼 상호간의 실속있는 마케팅을 기획하여 제한된 환경속에서 손님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BC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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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 개최

BC카드는 25일 '2020 금융 빅데이터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지원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아카데미'와 공동주최로 이날(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실시하며, 서류(1차) 및 PT심사(2차)를 거쳐 다음달 30일에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참가자에게는 카드 매출(BC카드), 아파트 시세(기웅정보통신), 부동산(한국감정평가사협회), 맛집(망고플레이트), 유동인구(KT) 등 과기부·한국정보화진흥원 선정 BC카드가 운영하고 있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내 공모전 용도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분석 및 활용해 △제조기업 투자 매력도(주가) △부동산 시세 △젠트리피케이션(상권 내몰림 현상) 예측 등에 대한 결과물을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C카드는 창의성, 사업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1팀, 100만원) △특별상(청소년 1팀, 100만원)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 특히 대상 수상자에게는 향후 과기부 주관 '플랫폼 통합 빅데이터 공모전' 출전 자격도 부여한다. 

박상범 BC카드 금융플랫폼본부장(상무)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기업의 혁신 성장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다"면서 "이번 빅데이터 공모전을 통해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내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오른쪽 세번째),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참석했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참석

신한카드는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과 함께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추석 나눔 행사'에 참석한 것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윤석헌 금감원장과 함께 지난 24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 월드컵 시장'을 찾아 금감원과 금융권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구입한 과일·육류·건어물 등 생필품과 전통시장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금감원과 금융권은 지난 2015년부터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카드도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해 왔으며, 올해도 상생 경영 철학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추석 나눔에 동참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금감원과 함께 하는 '추석 나눔 행사'가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취약계층에게 추석명절의 풍요로움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신한카드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책임을 다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전략 체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담당업무 : 증권·보험 등 제2금융권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우공이산(愚公移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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