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손병석 사장, 추석연휴 연일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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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손병석 사장, 추석연휴 연일 현장점검
  • 김병묵 기자
  • 승인 2020.10.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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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귀성운행-1일 차량기지 안전 체크

[시사오늘·시사ON·시사온=김병묵 기자]

ⓒ한국철도 제공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역 종합통제실을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고객안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는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한국철도 제공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연휴 내내 현장을 돌며 추석 귀경·귀성 승객들의 안전을 위한 점검작업에 나섰다.

손 사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역 종합통제실을 찾아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과 승객간 거리두기 등 귀성길 고객안내 상황을 살폈다. 

손 사장은 이날 역 종합통제실을 방문해 열차 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서울고속기관차와 고속열차승무사업소를 각각 찾아 안전 운행과 고객안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손 사장은 지난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손 사장은 "추석 대수송기간 KTX 열차 운행이 늘어난 만큼 더욱 꼼꼼한 정비가 필요하다"며 "특히 방역과 차내설비 점검에 만전을 기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철도 제공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찾아 추석 대수송 KTX 정비 상황을 점검하는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 ⓒ한국철도 제공

한편 한국철도는 4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24시간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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