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추석 민심 들어보니…10월 분양시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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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추석 민심 들어보니…10월 분양시장 주목
  • 박근홍 기자
  • 승인 2020.10.05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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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시사ON·시사온= 박근홍 기자]

[추석 민심①-경기] 공무원 피살 사건엔 ‘분노’…추 장관 의혹엔 시선 엇갈려

공무원 피살 사건 못지않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미복귀 의혹도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듯했다. 하지만 앞선 사건과는 다르게, 추 장관 아들에 대한 의혹은 ‘명백한 외압’이라는 의견과 ‘별 것 아닌 것으로 꼬투리를 잡는다’는 의견이 공존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70

[추석 민심②-서울] “왜 ‘문빠’들은 자꾸 ‘월북자’라는 사실을 강조할까?”

특히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선 세월호 사건을 비유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 지지자들의 위선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으며, 발언 수위도 ‘추미애 아들 의혹’보다 높았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73

[추석 민심③-충청] “추미애 관심 없시유…대전은 투기꾼들로 난장판 됐시유”

추 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의혹에 대해 충청권에선 대체로 '관심없다', '지겹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히려 문재인 정부의 내각 전체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향한 비판반응이 눈에 띄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82

[추석 민심④-호남] “추미애보단 주호영…밉상은 조수진‧김웅‧전주혜”

코로나 주의의 영향으로 조용한 추석 막바지다. 연휴 3일째인 2일 알음알음 전화를 걸어 호남의 추석 민심을 알아봤다. 두 가지 현안에 대해 물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특혜 의혹과 북한의 연평도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해서다. 어디까지나 호남의 일부 의견임을 전제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90

[추석 민심⑤-부산] “조국 사태 이후 달라진 게 없다”

왜 이들은 부정 평가를 택했을까. 자유응답 내용에 따르면,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과 ‘전반적으로 부족’ 등의 답변이 작년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등장했다. 반면 작년과 달리 ‘공정하지 못함/내로남불’의 답변이 올해 추석 새롭게 등장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98

[추석 민심-부동산] “집값 올라서 좋기만 해” vs. “집 사도 못들어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현 정권 출범 이후 집값 폭등으로 무주택자는 내 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실정인 데다, 잦은 정책 발표로 기존 유주택자 또는 다주택자들도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다만, 무주택자와 유주택자, 청년층과 중장년층 간 반응이 다소 엇갈린 눈치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87

추석 연휴 끝, 10월 분양시장 본격 ‘스타트’

추석 명절 연휴 이후 10월 분양시장이 본격화된다. 부동산시장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는 총 5만30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2만3545가구 △대구 5866가구 △충북 4157가구 △인천 3843가구 △서울 1411가구 등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592

담당업무 : 건설·부동산을 중심으로 산업계 전반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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